아프간 여성들, 미용실 폐쇄에 시위…탈레반, 총 쏘며 해산 19일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 여성 미용사 등 약 50명은 수도 카불의 미용실 밀집 지역인 부처 거리에서 미용실 폐쇄 명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3.07.20 11:35
기후변화 경고해온 과학자 "우리는 바보들…더한 상황 온다" 수십 년 전부터 나온 재앙의 신호를 무시한 인류의 어리석음 때문에 지구가 지난 100만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3.07.20 11:29
월북 미군 가족들 "조용한 외톨이었다" 다만, 가족들은 그가 가까이 지내던 사촌 동생이 유전병으로 수개월 전 사망한 것이 일정 부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월북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23.07.20 11:08
러 '우크라행 화물선 위협'에…국제 곡물가 또 치솟아 이날 러시아가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잠재적인 군사 화물선으로 간주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9% 급등했습니다. SBS 2023.07.20 11:02
30년 전 기후변화 경고 과학자 "우리는 바보들…더한 상황 온다" 수십 년 전부터 나온 재앙의 신호를 무시한 인류의 어리석음 때문에 지구가 지난 100만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과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3.07.20 10:58
[자막뉴스] '66.7도' 넘은 지역도 있다…여객기에선 무더기 실신 인기 그룹의 공연을 보기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주최 측 직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줍니다. 관광 명소 트레비분수는 손이라도 잠깐 담가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SBS 2023.07.20 10:34
"월북 미군 조용한 외톨이였다"…가족들 "왜 그런 일을" 가족들은 그가 가까이 지내던 사촌 동생이 유전병으로 수개월 전 사망한 것이 일정 부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일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틀 전인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등병의 월북 동기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10:29
미국 최고 '치킨 맛집' 선정 한인 "한국서 재료 공수"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김치 레드는 최근 식당·상점 등에 대한 평점 사이트 옐프로부터 '미국 전국 치킨 맛집' 1위에 뽑혔습니다. SBS 2023.07.20 10:24
콜롬비아 강한 폭우에 산사태…20명 사망, 9명 실종 남미 콜롬비아 중부를 강타한 폭우에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19일 엘티엠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 수도 보고타 남동쪽 쿤디나마르카 지역 케타메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23.07.20 09:59
여자 월드컵 개막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3명 숨져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0일 오전 개막전이 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