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서 한미 핵협의그룹 격상 요구…"외교 · 국방장관 2+2로" 미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인 제임스 리시 의원은 18일에 대한 수정안에서 "NCG는 국방·국무부 장관이 공동으로 이끄는 2+2 구성으로 실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8:38
콜로세움 티켓 사기 힘들다 했더니…이탈리아, '가격 부풀리기' 조사 로마의 대표적인 유적 콜로세움 입장권이 최근 실제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면서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이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여행사들이 콜로세움 입장권을 미리 대량 구매해 훨씬 더 비싼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되팔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8:38
"오늘도 달려요" 오토바이 탄 개…10만 팬 생긴 진짜 이유 요즘은 반려동물이 주인과 취미까지 공유하는 시대라죠. 반려견이 야무지게 안전모까지 챙겨 쓰고 주인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깁니다. 사실은 착한 일을 하러 나선 건데요. SBS 2023.07.19 08:14
이 폭염에…1시간째 안 잡히는 이탈리아 로마 택시, 이유 있었네 요즘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선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며 택시 수요가 폭증했지만, 택시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서입니다. SBS 2023.07.19 08:09
불 없이 3분 만에 노릇노릇…중국 '52도' 기록적 폭염 날도 더운데 불 앞에서 요리하면 더 덥죠. 혹시 이러면 어떨까요? 그냥 햇빛 아래 서 있기만 했을 뿐인데 달걀 프라이가 완성됐습니다. 이번엔 맨홀 뚜껑 위에 기름칠하고 반죽을 붓자 불과 3분도 안 돼 팬케이크가 노릇하게 구워졌는데요. SBS 2023.07.19 08:06
조상 낯 볼 면목 없다…하루만 신부 빌리는 중국 남성들 중국 일부 시골 지역에선 아직도 결혼하지 못한 남성은 선산에 묻힐 자격이 없다는 등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다는데요. 그래서 황당한 영업까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3.07.19 08:04
오열하더니 일시 실명까지…나이지리아, 신기록 세우기 '광풍' 요즘 나이지리아에서는 별난 도전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게 유행인데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응원할 땐 언제고 이제는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SBS 2023.07.19 08:02
외신 "월북 미군, 구금됐다 최근 풀려나…폭행 혐의 체포 전력"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폭행 혐의로 한국에서 체포된 적이 있는 현역 미군 병사로 드러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8일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07:55
"밀입국자 강물로 밀어라 명령"…미 텍사스주 군의관 폭로 현지시간 18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리오그란데강 경비대의 한 군의관은 주 공공안전부에 보낸 이메일에서 "사람들이 다시 멕시코에 가도록 물속에 밀어 넣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7:50
일본, 한국어 홈페이지 추진…"방류 정보 실시간 제공" 일본 정부가 한국어 홈페이지를 만들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보입니다. SBS 2023.07.19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