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0대, 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뉴질랜드의 40대 사진작가가 수영장에서 혼자 숨 참기 기록에 도전하다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영국에서 활동해 온 뉴질랜드 사진작가 앤트 클로슨이 지난 1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수영장에서 숨 참기 기록을 세우려다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12:52
"정말 대단한 동료"…태평양서 3달간 표류 중 극적 구조 반려견과 함께 항해를 하던 호주 남성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석 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는 자신을 구해준 이들에게는 물론, 험난한 여정을 함께한 동료인 반려견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SBS 2023.07.19 12:38
중국 사상 최고 청년실업률 속 '허위 인턴증명서' 매매도 기승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 중인 중국에서 '허위 인턴 경력'을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현직 교수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23.07.19 12:28
백악관에 빌려준 이스라엘 국보, 알고 보니 트럼프 집에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이었던 2019년 12월 열린 백악관 '하누카' 기념행사를 위해 이스라엘 문화재청의 국보 컬렉션 일부를 미국에 대여해 줬습니다. SBS 2023.07.19 12:23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재판부, 한인 피고인 신상공개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의 신상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소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피고인 이 모 씨의 신상 비공개 요청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이 씨의 실명 등 신상을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1:55
공항서 달아나 갑자기 JSA 견학…23세 주한미군 월북 '미스터리' 어제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군 병사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당국은 주한미군 장병임을 확인했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그의 신상에 대해 매우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1:52
[스브스픽] "우크라이나에 1천 대 공급"…손보다 작은 초소형 드론의 위력 노르웨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초소형 드론 1천 대를 제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침공을 막기 위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노르웨이가 밝힌 가운데, 손보다 작은 이 작은 드론의 정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1:40
유럽 펄펄 끓는데 몰려오는 관광객들…각국 대책 초비상 유럽이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각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1:33
'침묵의 살인자' 본색 나왔다…폭염에 북반구 응급실 초비상 지구촌 북반구에 몰아닥친 폭염으로 사람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록적으로 치솟은 기온을 이기지 못한 온열질환자가 밀려들어 미국과 유럽 곳곳 응급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3.07.19 11:22
[스프] 소셜미디어 금지 실험, 청소년을 구원할 수 있을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7.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