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전랑외교 상징 '친강'은 어디에…장기간 잠적에 추측 난무 친강 외교부장은 지난해 말 외교부장 발탁에 이어 석 달 만에 국무위원까지 겸임하는 초고속 승진을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 최측근이자 중국이 커진 국력을 바탕으로 공세적인 외교를 지향하는 이른바 전랑 외교의 상징으로 불려 왔습니다. SBS 2023.07.19 16:11
뉴질랜드 40대, 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뉴질랜드의 40대 사진작가가 수영장에서 혼자 숨 참기 기록에 도전하다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사진작가 47살 앤트 클로슨이 지난 1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수영장에서 숨 참기 기록을 세우려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15:00
백악관에 빌려준 이스라엘 국보, 알고 보니 트럼프 집에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이었던 2019년 12월 백악관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기념행사를 위해 이스라엘 문화재청의 국보 컬렉션 일부를 미국에 대여해 줬습니다. SBS 2023.07.19 13:53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재판부, 한인 피고인 신상 공개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의 신상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뉴질랜드 항소법원은 19일 판결에서 피고인 이 모 씨의 신상 비공개 요청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이 씨의 실명 등 신상을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3:46
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2발, 일본 EEZ 밖 낙하…550∼600㎞ 비행"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북한이 오늘 새벽 3시 29분과 3시 45분쯤 각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19 13:45
[1분핫뉴스] 북한의 '패리스 힐튼' "벌레 먹었다"…말 바뀐 이유는? 북한 이탈 주민 재미 인권운동가 박연미 씨의 증언이 일관되지 않아 의문이 제기된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2009년 한국에 정착한 박 씨는 이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뒤, 현재는 미국의 한 보수 기독교단체 지원으로 인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3:44
"크림반도 군 훈련장서 화재…주 고속도로 폐쇄"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군사 훈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지역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13:38
중국 · 러시아 함대 동해 집결…해 · 공군 합동훈련 돌입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에 따르면 '북부·연합-2023' 훈련에 참여하는 중국측 해군 편대는 어제 정오쯤 예정된 해역에 도착해 러시아 해군과 만났습니다. SBS 2023.07.19 13:37
[D리포트] 반려견과 함께 바다 표류…석 달 만에 극적 구조 빨간 모자를 쓰고 수염이 덥수룩한 한 남성이 환한 얼굴로 선박에서 내립니다. 반려견과 함께 바다에서 표류하다 석달 만에 구조된 호주 출신 51살 티모시 섀독입니다. SBS 2023.07.19 13:35
[월드리포트] 미 남부 기록적 폭염…피닉스 19일째 43도 넘어 미국 남부에 폭염이 기승입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오후 2시 낮기온이 섭씨 47도까지 올라갔는데, 19일 연속 낮 기온이 43도를 넘기며 50년 전인 1974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3.07.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