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밥 먹으러 가요, 주차 다른 곳에"…신종 '주차 빌런' 등장 보통 주차 자리 맡아두는 과정에서 시비들이 있는데요. 아들과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종이박스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신종 주차장 얌체족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3.07.19 07:28
오송 지하차도 유류품 수색…경찰, 책임 소재 수사 착수 경찰은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실종자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을 상대로 교통 통제가 안 된 이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07:21
"숙박 예약 취소할래요"…폭우일 때 100% 환불 가능할까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름휴가 계획이 무산된 분들 많으실 텐데요. 폭우로 예약했던 숙소를 취소하면 얼마나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시설과 관련해 소비자가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는 1,4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40%가 여름휴가철과 장마, 태풍이 겹치는 7∼9월에 집중됐습니다. SBS 2023.07.19 07:17
트럼프, '의회 난입 사태' 추가 기소 위기 공화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 의회 난입 사태 배후로 특별검사의 기소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조 바이든 법무부의 특별검사 잭 스미스가 일요일 밤에 편지를 보냈다"며 "내가 1·6 대배심의 수사 대상이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7:00
"월북 미군, 한국서 폭행 혐의로 체포 전력"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폭행 혐의로 한국에서 체포된 적이 있는 현역 미군 병사로 드러났습니다. 외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06:59
'미신고 아동' 2,123명 중 249명 사망…814명 수사 중 태어난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미신고 아동 2천 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동 24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814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SBS 2023.07.19 06:55
밤새 불어난 하천에…울산 1명 실종, 대전 1명 심정지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또 있습니다. 밤 사이 울산과 대전에서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사람이 휩쓸렸습니다. 울산에서 실종된 남성은 아직 찾지 못했고 대전에서는 1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19 06:45
예천서 실종자 시신 3구 수습…계속된 호우에 수색 난항 산사태로 여덟 명이 실종됐던 경북 예천에서 어제 실종자 3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남은 실종자 5명을 찾는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선 끊이지 않는 빗줄기에 수색과 복구 작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06:4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새벽에 미사일 기습발사...핵잠·NCG 반발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 핵잠수함 부산 입항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SBS 2023.07.19 06:38
"풀액셀 밟아도 불가항력…비극 없길" 고개 숙인 생존자들 영상을 제공한 부부는 지하 차도에 남겨졌던 다른 사람들에게 한없이 미안하다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