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전라도에서 직접 가져왔죠"…국산이래서 샀는데 알고 보니 최근 천일염 품귀 현상이 이어졌죠. 여기에다, 며칠간 내린 장맛비로 안 그래도 비싸진 천일염, 생산량까지 줄면서 가격이 더 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7.17 15:57
[뉴블더] 출근할 때, 밥 먹을 때 한 장씩…무심코 썼다가 '화들짝' 요즘처럼 장마가 길어지고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 우산과 함께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우산을 싸는 비닐입니다. 대부분의 일회용품처럼 우산 비닐은 말 그대로 반짝 쓰이고 쉽게 버려지죠. SBS 2023.07.17 15:55
"둑 곧 터지는데 겨우 장비 1대"…신고 주민 생생한 증언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공항진 전 SBS 기상전문기자 … SBS 2023.07.17 15:52
[Pick] 이별 통보에 격분…편의점 휴게실서 내연남 찌른 40대 내연관계를 맺던 편의점 점주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40대 여성이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17 15:46
[단독] '와인 번개 모임'서 남성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체포 '와인 번개 모임'에서 만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젯밤 40대 남성 A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7 15:36
[스브스픽] 참사 함께 슬퍼하던 따뜻한 청년…오송 참사로 떠났다 청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로 숨진 30대 청년의 생전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주의 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오송 참사로 숨진 32살 조 모 씨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SBS 2023.07.17 15:33
[자막뉴스] 숫자 15와 200이 말한다…"그냥 제로 계속 드세요" 암이 없는 프랑스 사람 10만 명을 제로 설탕 섭취 여부에 따라 나눈 뒤 7.7년 추적했더니 아스파탐은 15%, 아세설팜 K는 13% 암 위험도를 높이는데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주된 암이었습니다. SBS 2023.07.17 15:21
대법 "통신사, 법원의 통신 내역 제출 명령 거부 못 해" 민사소송에서도 통신사는 가입자의 통신 내역 자료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SK텔레콤이 문서제출명령 불이행에 따른 법원의 과태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재항고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3.07.17 15:18
'접근금지 명령'에도 옛 연인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7 15:12
'미신고 영아' 없도록…서울시 24시간 익명 상담 · 시설 연계 서울시는 '위기 임산부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9월부터 전국에서 처음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생아의 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임산부의 지원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24시간 전용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꾸려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SBS 2023.07.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