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반란 일으켰던 프리고진 만난 푸틴…'푸틴의 시간'은 얼마 안 남은 건가 이번 편에서는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있는 프리고진의 반란 이후 러시아 내부 권력 구도에 일어난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임명한 첫 총리로 2004년까지 러시아의 2인자였지만, 지금은 야당 지도자로 변신한 미하일 카시야노프와 단독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SBS 2023.07.15 10:01
[월드리포트] 브리핑 방해? 언론 자유 무시? 백악관에서 생긴 일 미국은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실제로 미국 기자들은 취재 현장에서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냅니다. 가끔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입니다. SBS 2023.07.15 09:48
워싱턴포스트 "스레드, 이미 정치는 시작됐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에서 정치적 논란을 피하려 하고 있지만 이미 "정치는 시작됐다"고 워싱턴포스트 진단했습니다. SBS 2023.07.15 09:38
타이완 외교수장, 중국위협 인정한 나토에 "감사" 15일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장은 지난 13일 방영된 프랑스24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을 지역과 세계의 안정에 잠재적 위협으로 규정한 나토의 인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나토가 올바른 접근법을 취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23.07.15 09:35
중국 왕이, 박진에 "간섭 배제하고 '하나의 중국' 엄수해라" 중국 외교부는 어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회의 때 왕 위원이 박진 외교부 장관과 만나 "양측이 지리적 근접성, 경제적 상호 융합성, 인문 측면 상호 연결의 장점을 발휘하고, 간섭을 배제하고, 화목하게 서로 잘 지내며 각급 교류를 재개하고, 호혜적 협력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SBS 2023.07.15 09:12
[Pick] 할리우드 작가→배우까지 파업 강행…OTT·AI 제작 정면 돌파 할리우드 배우들이 파업을 선언하면서 전 세계 영화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은 지도부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현지시간으로 14일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08:47
[Pick] "낮잠 자고파"…9개월 아들 젖병에 '좀비 마약' 넣은 美 엄마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싶었다" 미국에서 한 10대 엄마가 아들의 분유에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을 섞어 먹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15 08:47
[Pick] "썩은 토마토라도 팔아야 할 판"…인도에 지금 무슨 일이 "썩은 토마토라도 팔아야 할 지경입니다." 40년 만에 닥친 역대급 폭우로 인도 민생 경제가 아우성입니다. 인도 전통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토마토가 6개월 새 400% 이상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규모 절도 범죄가 증가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3.07.15 08:45
[Pick] "18살 몸 원해" 17살 아들 피 수혈한 억만장자…돌연 실험 중단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한 결과 아무런 이점도 얻지 못했습니다." 젊어지기 위해 17살 아들의 혈액까지 수혈받은 미국의 40대 억만장자가 실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08:16
바이든 정부, '50조 원 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안 발표 미국 교육부는 80만 4천 명을 대상으로 49조 규모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구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이 지난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승부수를 띄워 발표한 최대 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에 제동을 건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SBS 2023.07.15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