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대표 '매파' 불러드 사임…향후 통화정책 영향 관심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앞장서서 촉구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가 물러나기로 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SBS 2023.07.14 06:52
EU, 12년 만에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철폐 유럽연합이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유지해 온 규제를 12년 만에 해제한 겁니다. SBS 2023.07.14 06:50
미국, 내년부터 처방전 없이 피임약 약국 판매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아스피린이나 소화제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 식품의약청 프랑스 제약업체 HRA 파마가 만든 피임약 '오필'에 대해 처방전 없는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SBS 2023.07.14 04:22
'오염수 방류' 외교전…한중 고위급회담 추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한일 외교장관이 만났습니다. 여기서도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23.07.14 04:06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국제무대 추가 긴장 야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가능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세계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국제무대에서 추가 긴장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7.14 03:52
블링컨 "군사 소통채널 열자" vs 왕이 "불법 제재 취소하라" 블링컨 장관의 지난달 중국 방문 이후 24일 만의 재회동입니다. 두 사람은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왕 위원이 대신 ARF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다시 마주하게 됐습니다. SBS 2023.07.14 03:19
바이든 미 대통령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란 사태를 일으켰다 중단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독극물로 암살될 가능성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7.14 03:15
중국 해경 "댜오위다오 영해 침범한 일본 선박 퇴거 조치" 중국 해경국은 오늘 다이쇼섬 근처에 접근한 일본 어선을 퇴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경 웨이보에 따르면 간위 해경 대변인은 이날 "일본 어선 '미즈호마루'가 우리 츠웨이섬 영해에 불법 진입했다"며 "중국 해경 함정은 법에 따라 그 어선에 대해 필요한 관리·통제 조치를 취하고 경고 후 퇴거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14 03:00
미-중 외교 수장, 아세안 회의서 24일 만에 재회 이로써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지난달 19일 베이징에서 만난 두 사람은 24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왕 위원이 대신 아세안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서 블링컨 장관과 왕이 위원이 다시 마주하게 됐습니다. SBS 2023.07.14 02:53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 않겠다" 에르도안, "무기 수출 규제 해제 기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동의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나토 국가들이 자국에 대한 무기수출 규제를 해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14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