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남자친구 잠수에 분노…경찰에 울먹대며 "성폭행 당했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30대 여성이 즉결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10 14:13
'범죄조직 등친 사기범'…대포통장 피해금 빼돌린 일당 징역형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만들어 팔고, 해당 대포통장에 입금된 피해금을 몰래 빼돌린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횡령·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백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정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3:54
시군구 재산세, 고지서 오류 '10원 누락'…지자체들 발칵 '고지서 오류'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가 거두는 7월분 재산세 일부가 덜 걷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면서 지자체들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13:49
제주 낮 기온 치솟아 37도…7월 기록 역대 2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북부의 기온이 37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 현재 제주의 일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13:36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 모델' 수사 현장 활용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음성 관련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일선 현장에서 범죄자의 음성을 판독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7.10 13:17
한밤중에 여성 쫓아가 "따라와"…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한밤중에 여성을 따라가 입을 막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3:16
한밤중 여성 쫓아가 입 막고 "따라와"…30대 남성 검거 한밤중에 여성을 따라가 입을 막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2:31
경찰 수사 '출생 미신고 영아' 1천 건 육박…34명 사망 확인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9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1천69건이 접수돼 939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2:29
'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기소…현역 군인도 가담 젊은 층 사이에서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 명분을 밀수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2·30대 남성들로 이뤄진 조직이었는데, 현역 군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SBS 2023.07.10 12:28
전국 곳곳 소낙성 비…이번 주, 장마 최대 고비 전망 저기압이 통과하고 장마전선이 형성되면서 이번 주가 장마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내일도 최대 100mm의 비가 예보돼 있고,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 비를 내리겠습니다. SBS 2023.07.1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