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프리고진, 정작 공개활동은 '0' 모스크바 진격 중단 후 벨라루스 망명, 하지만 최근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 걸로 알려진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러시아 내에서 또다시 이동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07.07 17:19
방중 미 옐런 "희귀금속 수출 통제 우려…불공정 관행에 맞설 것" 미·중 대치 구도 속에서 중국을 찾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 조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중국의 불공정 경제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7.07 17:18
[D리포트] '뺨 맞은' 브리트니 스피어스…'팬심' 때문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 프로농구 선수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려다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스피어스는 현지시간 6일 저녁 라스베이거스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던 중 근처에 있던 농구선수 웸반야마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3.07.07 17:14
IAEA 사무총장 "모니터링 계속…한국 야당 만나 설명" IAEA의 그로시 사무총장이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한국에 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2박 3일 동안 언론과 정부 관계자는 물론이고 야당 측과도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7 17:03
[영상] 들어갈 때부터 더러웠던 객실에서 발견된 의문의 비닐봉지…경찰 조사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텔에 묵은 여성이 SNS에 올린 내용이 화제입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전혀 청소되지 않은 모습에 놀란 여성이 카메라를 켠 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옷장 안에서 의문의 비닐 봉투가 발견됩니다. SBS 2023.07.07 17:00
[자막뉴스] 시위대-경찰 대치 '초긴장 상황'…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식사? 한쪽에는 시위대가, 다른 한쪽에서는 경찰이 서로를 향해 위협적인 기세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한가운데에선 웬 남성이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요. SBS 2023.07.07 16:51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한국 내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7 16:21
중국, 일본 후쿠시마 등 10개 현 식품 수입 금지 유지 중국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발해 후쿠시마 등 10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 등 식품 수입 금지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15:59
[자막뉴스] "청각이 가장 민감"…피서철 앞두고 '주의보' 지난달 23일 강원 속초항에서 발견된 백상아리입니다. 하얀 배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몸길이가 1.9m에 달합니다. 이보다 9일 전쯤에는 전남 완도에서도 몸길이 1.5m의 백상아리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07 15:35
[자막뉴스] '시속 146km' 최악의 여름 폭풍 강타…'코드 레드' 발령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에 건장한 성인 남성조차 몸을 가누지 못하고, 차량들도 뒷걸음질을 칩니다. 현지 시간 5일 네덜란드 북부 지역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SBS 2023.07.0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