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일자리, 2년 반 만에 최소폭 증가…실업률 3.6%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은 전월 30만 6천 개보다 둔화한 것은 물론 지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입니다. 업종별로는 정부 공공직에서 가장 많은 6만 개의 일자리를 늘렸고, 5만 9천 개는 주정부나 지방정부 일자리였습니다. SBS 2023.07.07 23:12
미국, 우크라에 '강철비' 집속탄 지원…왜? 미국이 많게는 축구장 30개 면적을 타격할 수 있는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민간인 피해가 워낙 클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인데, 미국이 이걸 지원하는 의도가 뭘지 조을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23.07.07 21:09
중국서 주먹만 한 우박비 '뚝뚝'…한편에선 폭염 · 가뭄 중국에서는 지역별로 극단적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 차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심한 우박비가 내리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41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3.07.07 21:03
"트위터 꼼짝마!"…16시간 만에 3천만 명 몰렸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새로운 SNS 스레드를 출시했습니다. 트위터하고 비슷한 방식인데 첫날에만 3천만 명 넘게 가입했습니다. 이러자, 트위터도 견제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07 20:59
IAEA 사무총장 "모니터링 지속…한국 야당 만나 설명" 일본 일정을 마친 국제원자력기구 그로시 사무총장이 오늘 밤 우리나라에 옵니다. 그로시 총장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의 야당과도 만나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7 20:06
[딥빽] '전쟁의 외주화' 민간군사기업, 한국에도 있다고? 돈만 주면 전쟁도 대신 치러준다고요? 그럼요! 러시아에서 반란 일으킨 프리고진도 이른바 '민간군사기업'인 바그너 그룹을 차려서 큰… SBS 2023.07.07 18:56
[영상] 웸반야마에게 다가갔다가 경호원에게 얼굴 가격당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어깨만 두드렸는데" vs "뒤에서 붙잡아" 날 선 공방 2000년대 초 활발히 활동한 추억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지시간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NBA 스타 선수와 사진을 찍으려다 경호원에게 제지당해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07 18:06
[영상] 9년 전 '소치의 눈물' 기억하시나요? 소트니코바의 뜬금 '도핑 고백'에 당황한 러시아 피겨 연맹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전 피겨 국가대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당시 1차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17:59
중국 "일, 원전 사고 오염수와 정상 원전 배출수 비교는 여론 오도"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를 세계 각지에서 통용되는 원전의 정상 가동을 통해 나온 배출수와 같이 놓고 말하는 것은 개념을 교묘히 바꾸고 여론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7 17:22
'녹색 형광빛'으로 변한 1급 하천…원인 몰라 주민들 불안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얼마 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냉각수 유출 사고로 바다가 붉게 물들었는데요. SBS 2023.07.0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