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살다 눈이 없어져 버린 신종 거미 발견 일반적으로 거미 눈은 8개입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작년 2월 경남 합천군에 있는 한 동굴에서 눈이 퇴화해 없어진 신종 진동굴성 거미를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2:23
검찰, '프로축구 선수 입단 뒷돈' 임종헌 전 감독 영장 청구 국내 프로축구팀에 선수 입단을 대가로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안산 그리너스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 SBS 2023.07.06 12:20
취객 부축해 지문으로 '폰 잠금 해제'…5,500만 원 빼갔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행인을 끌고 가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한 뒤 돈을 빼앗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만취한 사람들이 범행 대상이었습니다. SBS 2023.07.06 12:20
인천 · 용인서도 영아 유기…수사 598건으로 급증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영아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아이의 친부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또, 태어난 딸이 숨지자 텃밭에 매장한 엄마도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7.06 12:06
경실련 "국방부 · LH,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 1천631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공공분양주택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이 1천63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수방사 입주 모집공고에 기재된 건축비·토지비·분양가격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은 1채당 6억 2천만 원, 총 1천631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06 12:01
'5종목 하한가' 주식카페 운영자 구속영장…359억 원 부당이득 '5개 종목 하한가 사태' 관련 온라인 카페 운영자 등 3명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오늘 &… SBS 2023.07.06 11:59
'출생 미신고 영아' 사망 24명으로…용인서 살인 혐의 친부 체포 병원에서 출산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상태로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수사 건수가 날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에서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남자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한 친부가, 인천에서는 출생 하루 만에 숨진 영아를 텃밭에 묻은 친모가 각각 긴급체포 되는 등 곳곳에서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SBS 2023.07.06 11:55
오세훈 "민노총 약자 아냐"…퇴근길 집회 허용에 "유감"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민주노총을 약자로 보는 고루한 인식의 패러다임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민노총이 약자라는 인식에 반대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민주노총이 퇴근 시간대 광화문 집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근 법원이 허용한 사실을 언급하며 "법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1:53
'몸에 가래 뱉고, 소변…' 경남 기숙형 고교서 장기간 '학폭' 경남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여러명의 학생이 수개월간 한 학생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 등을 해온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후배 고교생을 장기간 괴롭히고 때린 혐의 군 등 고교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1:51
[자막뉴스] "바지 내려가 있었어요"…아파트 울려퍼진 '비명' 어제 낮 12시 30분쯤, 경기 의왕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젊은 여성 비명이 울렸습니다. 20대 남성 입주민이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20대 여성을 갑자기, 마구 때리기 시작한 겁니다. SBS 2023.07.0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