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86만 원 평균 소득자 국민연금 10년 내도 월 35만 7천 원 불과 다달이 286만 원 정도를 버는 '평균 소득자'가 올해 국민연금에 가입해 10년간 보험료를 내더라도 노후에 매달 받을 연금액은 겨우 35만 7천 원가량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06 16:05
[뉴블더] GS가 튀겨먹은 '순살 자이'…아직 더 큰 게 남았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의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이렇게 지하 주차장이 와르르 무너지는 사고가 났었죠. 국토부 조사 결과,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고 GS건설 대표 브랜드 '자이'에 대한 평판은 급락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06 16:00
이순신 학익진 시위에 단식까지…"일본 오염수 방류 안 돼" 제주시 조천읍 함덕 어촌계와 선주회, 해녀회, 제주도 연합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내가 이순신이다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 함덕 앞바다에서 선박 12척을 동원한 '1597 명량대첩 2023 제주대첩'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3.07.06 15:54
"자식 죽음으로 징하게"…'세월호 막말' 차명진 유죄 인천지법 형사14부는 6일 선고 공판에서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차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7.06 15:53
서울 주택가 돌며 '마약 던지기' 일당 검거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를 제조·유통한 혐의로 주범 A 씨 등 4명과 운반책 3명, 매수·투약자 1명 등 8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등 제조·유통책 4명을 지난달 23일과 3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고 그보다 앞서 운반책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7.06 15:53
에디슨모터스 · 디아크 등 주가조작…검찰, '신의 손' 공인회계사 등 10명 기소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에디슨모터스와 디아크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인회계사 출신 이 모 씨 등 일당 10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3.07.06 15:50
'200만 원 이하 벌금' 모욕죄에 300만 원 선고…비상상고로 정정 모욕 혐의로 약식 기소된 이에게 법정 상한을 넘겨 벌금을 내도록 한 법원의 약식명령이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대법원에서 바로잡혔습니다. 대법원 2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비상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200만 원으로 정정했습니다. SBS 2023.07.06 15:47
동덕여대 '등굣길 참변' 유족, 총장 등 고소 동덕여대 교내에서 재학생이 트럭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유족 측이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사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SBS 2023.07.06 15:39
[자막뉴스] 강남 서초 송파 돌면서 밤길 '손가락' 노렸다 한 남성이 길가에 앉아 있는 취객을 부축해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남성, 취객과 몸싸움을 벌이더니 누워있는 취객의 손가락을 붙잡고 스마트폰에 갖다 댑니다. SBS 2023.07.06 15:13
"집 담에 뭔가 두고 가"…주민 신고로 마약 유통 일당 덜미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를 제조·유통한 혐의로 주범 4명과 운반책 3명, 매수·투약자 1명 등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제조·유통책 A 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고 그보다 앞서 운반책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7.06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