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팔' 장재영 데뷔 2년여 만에 프로 첫 승리 프로야구 키움이 선발 투수 장재영의 역투를 앞세워 이틀 연속 NC를 잡았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키움은 2연승을 달렸고, NC는 타선 침체 속에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SBS 2023.07.05 23:10
골드컵 코스타리카 선수, 뒤로 넘어지고도 '헤더 슛' 북중미 골드컵에서 나온 코스타리카 선수의 골 장면입니다. 역시 되는 선수는 뒤로 넘어지고도 머리로 골을 넣네요. SBS 2023.07.05 21:34
류지혁↔김태군 트레이드…위기의 두 팀 구할까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가, 오늘 포수 김태군과 내야수 류지혁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최하위와 9위에 처진 두 팀에,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3.07.05 21:33
오타니에 첫 안타…더 빛난 '환상 수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슈퍼스타 오타니와의 첫 '투타 맞대결'에서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수비에서 더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3.07.05 21:33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16세 최연소 '깜짝 발탁' 이달 말,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황금 세대'를 필두로 신구 조화를 이룬 가운데, 2007년생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최연소 깜짝 발탁됐습니다. SBS 2023.07.05 21:33
양현준 · 김병지 화해…강원 '여름 이적 불가 방침' 전면 재검토 강원 구단 관계자는 "오늘 김병지 대표이사가 양현준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여름 이적 불가' 방침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19:28
인터뷰까지 쫓아간 벨 감독의 '초특급 관리'…여자 월드컵 깜짝 발탁된 '16살 혼혈' 케이시는 누구?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 축구 대표팀 콜린 벨호가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혼혈 선수' 케이시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3.07.05 18:14
모중경, KPGA 시니어투어 2연승…그랜드CC배 제패 모중경이 한국프로골프 시니어투어인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중경은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3.07.05 17:12
최지만도 복귀 시동…마이너리그 트리플A 5경기서 3홈런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 선수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또다시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3.07.05 16:22
골프용품 지난해 수입액 1조 원 돌파…무역적자 9천8백억 원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3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액은 2021년보다 42.7% 늘어난 1조 1천331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0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