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13만 원 택시비 '먹튀' 고등학생…붙잡히자 내놓은 변명 인천에서 충남 천안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났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내놓은 변명이 황당합니다. 지난달 16일 오후 인천 백운역에서부터 목적지인 천안시 서북구 직산역까지 택시를 타고 온 뒤에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18세 A 군. SBS 2023.07.04 07:30
[뉴스딱] "액수 적어 죄송"…제천여중에 5천만 원 쾌척한 노인 정체 "액수가 적어 부끄럽다"며 70대 노인이 중학교에 5,0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시 청전동 제천여자중학교에 깔끔한 옷차림의 노인이 사전 연락도 없이 교장실을 찾아 김동영 교장에게 대뜸 장학금 기탁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07.04 07:28
'아이 유기 장소' 진술 오락가락…프로파일러 투입 대전에서 아이를 낳은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범죄 심리 분석관을 투입했습니다. 정부의 전수 조사가 시작된 뒤 경찰이 수사 중인 미신고 아동 사건은 80건 넘게 늘어난 상태인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숨진 걸로 확인된 아이는 9명이나 됩니다. SBS 2023.07.04 07:27
'제로 설탕' 발암 물질 지정 임박…업계 · 소비자 혼란 세계 보건기구가 무설탕 제품에 주로 쓰이는 단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를 곧 발암 물질로 지정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졌죠. 하루 허용치보다 적게 먹어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식품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SBS 2023.07.04 07:23
군산 아이스팩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주민 4명 병원 이송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생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04 07:21
환경부, 유럽서 금지한 '모기향' 자체 성분 조사 여름철에 모기향이나 훈증 매트 많이 쓰시죠? 최근 유럽에서는 이런 제품들 일부에 들어 있는 살충 성분이 사람에게 해롭다는 이유로 사용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04 07:20
[실시간 e뉴스] 정주리도 고개 숙였다…제도 정비 시급하다는 '벽간소음' 뭐길래 층간소음 못지않게 벽 사이의 소음인 벽간소음, 이것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연예인을 향한 저격글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웃집에 사는 연예인 가족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04 07:08
[실시간 e뉴스] 출생신고했는데 "사망신고 완료됐습니다"…김해시 문자 논란 경남 김해시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한 부모에게 '명복 빈다'고 사망신고 완료 문자를 보내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김해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신 모 씨, 이 글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달 17일 아이를 낳았고 20일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SBS 2023.07.04 07:02
'출제위원-사교육' 유착 의심 280건 접수…12건 조사 수능 시험에 출제돼 온 초고난도 문제들, 이른바 킬러 문항 뒤에 사교육 업계와 부적절한 유착이 있다는 윤 대통령의 지적 이후, 교육부가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04 06:29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박 모 씨 구속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박용수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어제 박 씨에 대해 … SBS 2023.07.04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