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작년 소득 3억 5천만 원…일본 국회의원 중 23위 지난해 기시다 총리의 소득이 3천864만 엔으로 일본 국회의원 중 23번째였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회가 공개한 2022년 의원 소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시다 총리는 급여 소득으로 3천782만 엔을 올렸으며, 방송 출연이나 원고료 등 잡소득으로 82만 엔을 더 벌었습니다. SBS 2023.07.03 10:35
프랑스 시위, 벨기에·스위스로도 번져…유럽 초긴장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보주의 주도 로잔 도심에서는 1일 밤 약 100명 규모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연일 이어지는 시위와 마찬가지로 10대 등 젊은이가 주축이 된 시위대는 경찰을 상대로 투석전을 벌였고,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03 10:33
옐런 미 재무장관, 6∼9일 방중…중 부총리 등 만날 듯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 이어 옐런 미 재무장관이 6∼9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재정부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중간 합의에 따라 옐런 장관이 6∼9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03 10:06
[1분핫뉴스] 우크라이나 정보국장 "푸틴이 프리고진 암살 명령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을 암살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CNN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장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보안국에 프리고진 제거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03 10:00
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에 '여친' 앉힐 듯…몰수 개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용병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상대로 사업체 몰수에 들어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3 09:23
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에 '여친' 앉힐 듯…몰수 개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용병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상대로 사업체 몰수에 들어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3 09:13
미 대법 판결 초래한 '게이 커플 청첩장' 사건, 알고 보니 허구? 이 소송전은 기독교 신자인 한 여성 웹디자이너가 게이 커플의 청첩장 주문을 거부할 권리를 주장한 사건으로, 최근 보수성향 연방대법원이 이 여성의 손을 들어주며 큰 충격파를 낳았습니다. SBS 2023.07.03 08:13
아슬아슬하게 사람 비껴 '쿵'…하늘이 도운 '아찔 사고' 한 남성이 길가에 세워놨던 오토바이를 상점 안으로 들여놓으려고 나섰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위에서 뭔가가 떨어지는데요. 남성을 종잇장처럼 빗겨나가 정확히 오토바이를 맞췄는데, 인근 건물에서 날아온 지붕 슬레이트 조각입니다. SBS 2023.07.03 08:01
이 더위에 담요로 '꽁꽁'…얼굴 숨긴 팬의 사연 이번에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입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보려고 전날 밤부터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와 줄을 섰는데요. SBS 2023.07.03 07:58
북미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승객 태우고 달리다 '휘청' 비명과 함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롤러코스터, 놀이공원의 꽃이나 다름없는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겠죠. SBS 2023.07.03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