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빌딩서 폭발음…검은 연기 치솟아 도쿄 도심인 신바시의 한 빌딩에서 오늘 오후 3시 15분쯤 폭발음이 들린 이후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JR 신바시역 서쪽입니다. SBS 2023.07.03 16:23
러 상원 고위 인사 "우크라 아동 70만 명 데려와 보호 중" 러시아 의회 고위 관계자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70만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러시아로 데려와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등 서방국들은 러시아가 어린이들을 불법적으로 납치해 인질로 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03 16:19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국민 찬성 45% vs 반대 40%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이 이달 1∼2일 전국 18세 이상 시민 1천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염수 해양 방류 찬성은 45%, 반대는 40%로 집계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3 14:42
러 국민 '우크라전 지속' 45% vs '평화 협상' 44%…여론 팽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이 개시된 지 1년 여가 지난 현재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군사작전 지속'과 '평화협상 추진' 여론이 팽팽히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03 14:34
[자막뉴스] "95%가 미지의 영역"…인류의 눈이 발사됐다 드넓은 우주는 단 5%만 우리가 아는 물질로 구성돼 있고 나머지는 미지의 영역입니다. 이 비밀을 풀기 위해 우주 망원경이 발사됐습니다. 자세한 … SBS 2023.07.03 14:33
[D리포트] 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새 주인에 '여친' 앉힐 듯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의 사업체에 대한 몰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들이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에 들이닥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3 13:49
[스프] 극단적인 주장을 받아들인 건 아니지만…안심하긴 이르다 *리처드 필데스 뉴욕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는 법과 정치의 상호작용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6월 27일 은 무어 대 하버 사건에 관한 판결에서 이른바 "독립적인 주의회 이론"을 큰 틀에서 거절했다. SBS 2023.07.03 13:00
머스크 지원한 4억짜리 '비행 전기차' 미 시험 비행 첫 승인 미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자사의 비행 전기차 '모델A'가 연방항공청으로부터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2:52
러 '프리고진 지우기' 박차…'푸틴, 암살 명령 내렸다' 주장도 일각에선 러시아 정보기관이 프리고진에 대한 암살 계획을 수립했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러시아의 대표적 친정부 성향 언론인인 드미트리 키셀료프는 현지시간 2일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프리고진이 우리 돈 약 12조 8천억 원의 공적자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7.03 12:48
[월드리포트] "뜨거운 날씨? 오히려 좋아"…이젠 폭염도 관광 상품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강한 햇볕에 피부를 보호하려고 온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중국 북부 지역에는 4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2주 넘게 이어지면서 열사병과 피부 화상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7.0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