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설전…'전현희 감사' 의결 놓고 충돌 국회에서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의결하는 과정을 두고 야당과 감사원이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주심 감사위원을 건너뛴 거라며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사무처의 권한이 침해됐다고 맞섰습니다. SBS 2023.06.30 06:27
"용산 쪽에서, 오지 말라고"…논란 일자 "직원이 몰라서" 국토교통부가 수도권의 한 전철 개통식에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는 논란이 불거져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초청을 받은 바로 다음 날 갑자기 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강력히 항의했는데 대통령실에서 야당 의원들의 명단을 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녹취 파일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SBS 2023.06.30 06:24
'반국가 세력' 발언 후폭풍…"국민 통합 부정"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극우 유튜버가 할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이라며 맞받았습니다. SBS 2023.06.30 06:21
"야당 의원 오지 마세요"…국토부 녹취 파문 국토부가 지역 전철 개통식에 해당 지역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에서 야당 의원을 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국토부 관계자의 녹취 파일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SBS 2023.06.30 01:04
김영호 통일 후보자 '대북 강경 발언' 쟁점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평소 SNS와 언론 기고문을 통해서 대북 강경 발언을 해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인사로 극단적인 남북대결이 우려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3.06.30 01:01
'역도' 장미란 문체 차관…'비서관' 5명 전면에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고검장을 지명하는 등 취임 이후 사실상 첫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5명이 차관에 임명됐고, 역도 스타, 장미란 교수는 문체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됐습니다. SBS 2023.06.30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