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판부, '기록장치' 분석에 착수 지난해 할머니가 운전한 차가 추락하면서 12살 손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죠. 유가족 측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면서 차량 제조사와 소송을 이어오고 있는데, 재판부가 사고의 원인을 가릴 수 있는 기록장치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3.06.27 21:09
대낮 음주 뺑소니, 3명 사상…면허 취소 2.5배 수치였다 오늘 낮, 술에 취한 남성이 몰던 차량이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3.06.27 21:04
의대 정원 토론회 '평행선'…"의사와만 논의하진 않겠다" 의대 정원 문제를 둘러싼 정부 첫 토론회에서 예상대로 정부와 의사협회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앞으로 의사들하고만 논의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21:02
영어유치원 편법 인상, 강력 단속 예고…기대 반 걱정 반 사교육비를 줄이겠다고 나선 정부는 값비싼 유아 사교육도 단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달 평균 학원비가 175만 원에 이르는 이른바 '영어유치원'들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학부모들은 말 그대로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SBS 2023.06.27 20:56
'킬러문항' 있다고 공개했는데 대거 만점…"성적 양극화"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초고난도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이른바 '킬러 문항'을 둘러싼 논란이 커졌습니다. 오늘 그 모의평가의 성적이 발표됐는데, 만점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SBS 2023.06.27 20:53
외국인 미등록 아동도 '4천 명'…정부 전수조사에선 제외 태어난 뒤 병원에서 접종받은 기록, 즉 임시신생아번호는 있는데, 출생 신고는 되지 않았던 2천200여 명에 대해서 정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SBS 2023.06.27 20:28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영아 시신…10대 친모 자수 얼마 전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일이 있었는데, 아기 엄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아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경찰은 현재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SBS 2023.06.27 20:19
이태원 유가족 · 시민단체 "이충상 인권위원 사퇴하라"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와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인권정책대응모임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논평에서 "이충상 씨는 인권위원 자격은 고사하고 차관급 고위 공직을 수행할 자격도 없는 인물"이라며 "즉각 상임위원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3.06.27 20:12
'만 나이' 예외…술 · 담배 구매, 취학 · 병역 나이 그대로 내일부터는 '만 나이' 하나로 통일되지만 여기에 예외도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 또 학교나 군대를 가는 나이가 그렇습니다. SBS 2023.06.27 20:10
내일부터 1살 혹은 2살 어려진다…'만 나이' 통일 적용법 6월 28일, 내일부터는 우리 나이가 1살 또는 2살씩 어려집니다. 지금까지는 만으로는 몇 살, 한국식 나이로는 몇 살, 이렇게 나이 세는 방식이 여러 가지였는데, 이제는 '만 나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SBS 2023.06.2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