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차장 입구 6일째 막아도 견인 못해…분노 폭발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통하는 유일한 입구입니다. 이 차는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쯤 이곳에 주차된 뒤 6일째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지하 1∼2층에 약 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1주일 가까이 봉쇄된 실정입니다. SBS 2023.06.27 10:50
[스프] 드디어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 바뀌는 것과 안 바뀌는 것 내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됩니다. '만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고 생일이 지났다면 그대로, 생일이 안 지났다면 1년을 더 빼 계산합니다. SBS 2023.06.27 10:42
'유령아동' 2천여 명 전수조사 이번 주 착수…"한 달 내 완료 목표"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정부가 이르면 내일부터 전수조사를 시작합니다. SBS 2023.06.27 10:36
인천에서 트럭 수리하던 50대 끼임사고로 숨져 인천의 한 특수차량 제조업체에서 트럭을 수리하던 50대 작업자가 차체와 적재함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특수차량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직원 A 씨가 5t 트럭 적재함과 차체 사이에 끼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0:28
[Pick] 전 여친 집 침입한 그 시기, 홈캠으로 '17일간 683회' 훔쳐봤다 전 여자친구의 집에 설치된 홈캠에 몰래 접속해 훔쳐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같은 기간에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27 10:26
서울시의회, TBS 지원 추경안 부결…논란 속 재정난 심화 '정치 편향'과 공정성 논란 속에 재정난에 직면한 교통방송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자체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는 TBS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 확보를 위한 추경안이 부결됨에 따라 TBS의 재정난은 가중되고 추가 자구책 마련 요구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SBS 2023.06.27 10:24
호우특보 해제…남부지방 많은 비, 제주도 최대 150mm 어제부터 전국 곳곳에 100mm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남부지방에는 최대 60mm, 제주도에는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3.06.27 10:14
군부대 '택배 마약' 엄벌…대마 밀반입한 20대 구속 기소 대마를 택배로 군부대에 몰래 들여온 뒤 동료 병사들과 함께 흡연한 혐의를 받는 예비역 병장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2부 복무 중이던 연천군 소재 육군 부대에 대마를 반입하고 11회에 걸쳐 동료 병사들과 흡연한 혐의 등으로 20대 예비역 병장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0:13
[자막뉴스] 전국 지자체 "저희도 해볼까요?"…화제된 임대주택 지난 18일, 추첨 경쟁률 8.8:1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끌어낸 화순군 '만 원 임대주택' 정책. 당첨된 50세대는 다음달부터 아파트에 입주해 보증금 없이 월세로 단돈 1만 원만 내면 최대 6년동안 살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3.06.27 10:04
경찰, '60억대 배임 혐의' 인천 글로벌시티 전 대표 압수수색 경찰이 분양 사업과 관련해 60억 원대 배임 혐의로 피소된 인천 글로벌시티 전 대표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지난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피소된 인천 글로벌시티 전 대표 A 씨의 자택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분양업체 사무실, 분양업체 대표 B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3.06.27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