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우리는 민간 외교관"…다문화 가정 어울림 한마당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국제학교 대강당. 아빠들이 무대에 올라 서툰 솜씨지만 가족들을 위해 열띤 공연을 펼칩니다. 중국인 또는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의 남편들입니다. SBS 2023.06.26 12:43
일본 "급속한 엔화 약세…외환시장 개입 배제 안 해" 일본 재무당국은 엔화 약세로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간다 마사토 재무관은 최근 달러화 대비 엔저 현상은 급속하고 일방적으… SBS 2023.06.26 12:19
[1분핫뉴스] 푸틴의 '요리사'에서 '암살 대상' 1호까지…'푸틴의 남자' 프리고진 러시아에 대한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은 하루 만에 끝났지만, 반란의 수장으로 '암살 1호'에 오른 프리고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2:00
공들인 푸틴 흔들릴라…중국, 바그너 반란 관련 '러 안정' 지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젯밤 홈페이지에 바그너 그룹 반란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태로 "중국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이자 신시대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러시아가 국가의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10
[자막뉴스] 달리다 분리된 롤러코스터…1명 사망 스웨덴 스톡홀름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부분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9명 가운데 1명은 중태입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어린이인데 이들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6.26 11:10
프리고진 온다고?…혼란 우려에 벨라루스 주변국 경계 강화 25일 영국 언론 가디언 등에 따르면 리투아니아의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이날 프리고진의 벨라루스행으로 주변 지역이 위험에 처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6.26 11:07
[스프] 남성성을 상징하던 세 명의 죽음 *은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최근 여러모로 중요한 인물 세 명이 죽었다. 테드 카진스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그리고 코맥 매카시다. 각각 자신을 대단한 철학자라고 생각한 살인마, 오늘날 서구 사회의 포퓰리즘을 만들어 낸 거물, 그리고 성경 구절을 전혀 성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차용해 이야기를 쓴 소설가의 죽음이다 보니, 이 죽음의 의미를 글 한 편에서 하나의 주제로 묶어내기란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SBS 2023.06.26 11:00
러 하원 국방위원장 "'바그너' 해산 안돼"…규제법 제안 러시아 의회 고위인사가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에도 용병기업 자체를 해산해선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0:50
러 반란 사태, 세계경제에 추가 악재?…즉각적 효과 작을 수도 투자자들은 러시아의 혼란상에 따른 파급 효과를 주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안전한 피난처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CNN 방송은 25일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뒤이은 인플레이션 쇼크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던 글로벌 경제는 러시아의 혼란이라는 예기치 않은 골치 아픈 사안에 새로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6 10:50
러 '용병 반란'에 국제정세 살얼음판…젤렌스키 연쇄 통화 표면적으로는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철수 결정으로 일단 불씨는 하루 만에 가라앉은 형국이지만, 살얼음판 아래 도사린 변수가 우크라이나 전황은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에까지 어떤 파장을 미칠지 일촉즉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