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무질서 꼼짝 마"…경찰, 인천 이륜차 단속 강화 경찰이 소음 및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이륜차의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와 이륜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하는 '이륜차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09:33
출근길 장대비로 청계천 등 4개 하천 통제…서울시 보강 근무 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오늘 오전 청계천과 성북천, 정릉천, 우이천 등 4개 하천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과 시에 따르면 서해안에서 유입된 강한 비구름으로 인해 오늘 오전 7시 10분 기준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09:25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 · 제주 돌풍 동반 폭우 화요일인 내일 전국이 흐리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경북권에도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오겠습니다. SBS 2023.06.26 09:11
인천 앞바다 풍랑주의보…옹진에 강풍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 SBS 2023.06.26 09:08
음주운전하다 상대 차량 운전자 숨지게 한 50대 입건 전북 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완주군 경천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투싼 승용차량을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09:05
비번 알아내 애인 스마트폰 뒤지면…형사처벌 받을수도 애인의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몰래 입력해 과거 교제 상대의 정보를 파악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전자기록등내용탐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SBS 2023.06.26 08:57
대낮 버스정류장서 신체 부위 노출 음란행위 50대 영장 경남 진해경찰서는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쯤 창원시 진해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20대 B 씨를 바라보며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08:53
장마 시작된 제주 한라산에 최고 226㎜ 폭우 쏟아져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맛비가 쏟아진 어제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226㎜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점별 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삼각봉 226㎜, 한라산 성판악 196㎜, 제주 80.9㎜, 송당 142.5㎜, 서귀포 146.1㎜, 고산 61.8㎜입니다. SBS 2023.06.26 08:51
[뉴스딱] "사과 믿은 내가 호구"…소래포구 '꽃게 바꿔치기' 재의혹 '섞어 팔기',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약속하며 큰절까지 올렸던 인천 소래포구 상인들이 또다시 꽃게 '바꿔치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3.06.26 07:55
[뉴스딱] 직장인 4명 중 3명 "최저임금 1만 1천 원 이상 원해" 직장인 4명 중 3명은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 1천 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설문 조사한 결과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1천 원, 월 230만 원 이상 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7.6%였는데요. SBS 2023.06.26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