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장맛비…시간당 20∼40mm, 중대본 1단계 가동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지만, 서해상에서 또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오늘 오후에도 시간당 20∼40mm의 세찬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SBS 2023.06.26 12:0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150mm, 국지적으론 200mm가 넘는 비가 오겠고, 전남과 경북, 경남에도 1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SBS 2023.06.26 12:03
[Pick] 사기죄 기소 중에도 사기…들키자 가짜 문자로 또 사기 게임 계정을 판매한다고 속인 후 돈만 받아 챙기고, 사기 전력을 들키자 피해자들을 되레 협박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53
[Pick] "피자에서 머리카락" 환불 요구…내민 '증거'의 정체 음식을 주문해 받은 뒤 수년 전 타인의 SNS에 올라왔던 음식 이물질 사진을 보내며 환불을 요구한 고객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는 "이런 사진으로 환불 요청 요구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6.26 11:42
아파트 앞에서 1시간 기다렸다가 여성 둔기로 폭행 일면식 없는 여성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0대 A 씨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아파트 세대 앞에서 집 문을 열고 나와 택배를 수거하려던 주민 50대 B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1:41
80·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집 앞엔 '전기료 미납 안내문' 경기 군포시의 한 빌라에서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군포시 산본동의 한 빌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6.26 11:31
[자막뉴스] 경쟁사로 간 핵심 인재…"막아달라" 삼성 호소 통했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했던 핵심 직원이 퇴사하자마자, 그것도 미국 경쟁사에 입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직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냈고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3.06.26 11:31
도박에 돈 잃자, PC방 업주 옷 벗기고 돈 뺏은 40대 징역형 성인 PC방에서 도박하다 돈을 잃자, 업주를 옷 벗기고 감금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강도·감금·절도 등 4건의 범죄로 기소된 43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28
이정식 "민주노총 파업, 정당성 결여…국민경제 볼모 투쟁"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이 예고한 파업에 대해 "정당성과 명분이 결여된 파업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민주노총은 불신과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투쟁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1:21
이번엔 표범?…경북 영주에서 잇단 야생동물 출몰 신고 경북 영주에서 표범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주에서는 2주 전에도 무섬마을에 악어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시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개체 포섭을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