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하버드'에 기증한 시신이 '상품'으로 닉 피코위츠씨는 지난 2019년 사망하면서 자신의 시신을 하버드 의대에 기증했습니다. 의학 발전을 위해 해부학 실습용으로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친 겁니다. SBS 2023.06.16 16:24
다르푸르 대학살 재연되나…수단 군벌 분쟁 사망자 2천 명 넘어 수단 군벌 간 무력 분쟁이 석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망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분쟁 감시단체인 '무장 분쟁 위치 및 사건 자료 프로젝트'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수단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3.06.16 15:56
마이크론의 짝사랑?…제재 가한 중국에 7천700억 원대 시설투자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중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에 43억 위안 투자를 약속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투자 발표는 중국 정부가 지난달 마이크론 반도체 제품 사용을 금지한 지 몇 주 만에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SBS 2023.06.16 15:56
시진핑, 빌 게이츠에 "올해 베이징서 만난 첫 미국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방중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와 만나 "올해 베이징에서 만난 첫 미국 친구"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중국중앙TV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3.06.16 15:54
'서방 제재' 푸틴 측근 재벌 6천400억 원 호화 요트, 부산 오는 중 블룸버그는 러시아 신흥재벌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알렉세이 모르다쇼프의 슈퍼요트 '노르'가 오는 24일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6 15:51
"미-이란 비공개 핵 협의 물밑 재개"…관건은 '우라늄 농축도' 월스트리트저널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양국의 당국자들이 논의를 시작했고, 이후 백악관 관계자들이 최소 세 차례 오만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만은 양국 사이의 메시지 전달 창구로 알려진 곳입니다. SBS 2023.06.16 15:12
[스프] 대사가 이렇게 선을 넘기도 하나요? "중한관계가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그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습니다." "일각에서 미국이 승리할 것이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그런 베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23.06.16 15:00
고령자 태운 버스에 트럭이 '쾅'…캐나다서 최소 15명 숨져 캐나다에서 고령인 승객을 다수 태운 버스가 대형 트럭에 들이 받히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AP 통신과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6 14:17
"시진핑, 오늘 빌 게이츠와 회동 예정" 중국 관영매체가 확인 시 주석이 외국 민간 인사와 독대하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에 방중해 중국 부총리와 각료 3명, 상하이시 1인자와 회동하는 등 중국 정부의 뜨거운 관심과 환대를 받았지만 시 주석과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16 14:05
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보에 위협…결코 용인 못 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대답하며 "일본은 계속 미국·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1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