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인 BJ 사인 규명 '물꼬'…유족, 부검 동의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3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의 사인 규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조만간 한국인 A 씨 시신을 부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6.15 17:55
'중러 밀착' 강화 푸틴, 시진핑에 칠순 축전…"협력 지속 기대"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 축전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 국민을 위해 양국, 지역, 국제 의제에 직면한 시급한 현안에 대한 건설적 대화와 긴밀한 협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5 17:42
"일본 야당, 내일 내각불신임안 제출 방침"…중의원 해산 가능성 입헌민주당이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하면 기시다 총리가 이를 계기로 중의원 해산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서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니혼테레비 등은 입헌민주당이 내일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하는 방향으로 내부 회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5 17:28
"친인척들 반응 떠보려고"…자기 장례식에 '짠' 나타났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본인 장례식에 참석한 남성'입니다. '벨기에'에서 열린 한 장례식 현장, 갑자기 요란한 소리와 함께 헬기 한 대가 등장합니다. SBS 2023.06.15 17:28
필리핀 북부서 규모 6.3 강진…수도 마닐라서 시민들 대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해역에서 규모 6.3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 오전 10시쯤 필리핀 북부 바탕가스주 칼라타간 마을 부근 해역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3.06.15 17:16
"간토대지진 때 일본 경찰이 '조선인 방화' 전국에 전보" 야당 사회민주당 대표인 후쿠시마 미즈호 참의원은 참의원 법무위원회에서 당시 내무성 경보국장이 각 지방에 보낸 전보와 당시 국회 의사록 등을 제시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인하지만, 당시 정부 스스로 유언비어를 내보냈으면서 책임을 느끼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6.15 17:10
[D리포트] 번개 맞고도 다시 살아난 미국 남성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내리칩니다. 번개는 당시 축구장에 줄을 설치하고 있었던 시청 직원 에릭 바움가르트너를 덮쳤습니다. [ 제이 헤다이/목격자 : 폭탄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창밖을 내다보니 한 남성이 운동장 가운데 쓰러져 있었습니다. SBS 2023.06.15 16:54
중국, 민주당 의원 방중에 "관계 어려울수록 각계 소통 강화해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관련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측 유관 부처, 기관, 싱크탱크와 접촉해 중한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6.15 16:41
일본, 미국에 155㎜ 포탄 제공 협의 중…"우크라 우회 지원"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본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지원하는 미국의 무기 재고 부족을 메워주기 위해 미국에 포탄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는 오랫동안 살상 무기를 수출하지 않은 일본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5 16:06
푸틴 최측근 "러, 서방 통신 케이블 파괴할 수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서방국들이 노르트스트림 폭파에 공모한 것이 입증된 이상, 우리가 그들의 해저 통신 케이블을 파괴하지 못할 이유가 없으며 도덕적 제약조차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1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