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다세대주택서 70대 사망…"타살 정황"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6.15 09:00
강원 고성 리조트서 불…투숙객 2명 중경상 · 20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강원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리조트 투숙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70대와 50대 투숙객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15 08:18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BJ '고문 · 살해' 혐의로 중국인 부부 기소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3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가 기소됐습니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검찰은 시신으로 발견된 한국인 BJ A 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부부를 전날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5 08:07
아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11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6개 동 가운데 5개 동 4천784㎡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23.06.15 08:04
국정원 1급 5명 인사 번복…신구 권력 갈등설 · 인사전횡설 분분 정치권과 정보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달 초 1급 간부 5명 보직 인사를 냈으나 약 일주일 만에 이를 번복하고, 이들을 다시 직무대기 발령했습니다. SBS 2023.06.15 08:00
"비 오지 말라고 빌 수밖에"…더딘 대책에 올해도 물난리 공포 "억 단위의 손해를 봤고 비만 오면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이렇게 장사하고 있습니다. 단골손님은 목숨을 잃으셨어요."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 마트를 운영하는 서 모씨는 반지하 주택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목숨을 잃은 지난해 8월 8일 저녁을 생생히 기억했습니다. SBS 2023.06.15 07:49
[실시간 e뉴스] "버릴 땐 언제고"…54년 만에 나타나 3억 받겠다는 생모 자식을 버리고 갔던 생모가 54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숨진 아들의 보상금을 가져가기 위해섭니다. 지난 2021년,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가 폭풍우를 만나 숨진 김종안 씨, 이후 김 씨 앞으로 3억 원가량의 보상금이 나왔는데요. SBS 2023.06.15 07:48
[뉴스딱]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누리꾼 놀라게 한 '도서관 사진' 공부 환경이 너무 좋다라는 한 대학의 근황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SBS 2023.06.15 07:47
경찰, '일 잘하면 경정까지 특진' 새 승진규정 입법예고 경찰청은 특별승진 계급 범위를 기존 경감에서 일선 경찰서 과장급인 경정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 개정안을 14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SBS 2023.06.15 07:44
[뉴스딱] "오래된 문갑이라 버렸는데"…살펴보니 '거액의 수표'가 보통 이사를 하거나 집 안 정리하면서 버리는 가구 등의 폐기물 다시 한번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대전시 중구의 환경관리요원 백승남·백인성·김지석 씨는 지난 8일 문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출된 목재 문갑을 수거했는데요. SBS 2023.06.15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