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정육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동의 한 정육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정육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다친… SBS 2023.06.14 01:17
클로징 선을 그리려면 처음에는 점을 찍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꿈도 마찬가지여서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은 언제나 작게 시작합니다. 그래서 공자는 산을 움직이려면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SBS 2023.06.14 01:11
석 달 만 '25만→1억 5천만'…5천% 고리 사채 은행 같은 제도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5천%에 이르는 이자를 뜯어낸 불법 사채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25만 원을 빌렸다가 갚을 돈이 1억 5천만 원까지 불어난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SBS 2023.06.14 00:59
"피해자, 말도 글도 잘 써"…뻔뻔한 '반성문'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는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반성문에도 뻔뻔한 태도를 내비쳐 피해자를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SBS 2023.06.14 00:57
"노을이 예뻐서" 10m 방음터널 위 여중생 10미터 높이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여중생이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서 잠금장치가 없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14 00:55
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성급하고 과도' 서울대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파면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측은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라며 불복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4 00:52
'관객 수 조작' 의혹…배급사 · 영화관 압수수색 경찰이 관객 수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영화배급사와 영화관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배급사들이 대량으로 표를 사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14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