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계속 늘어난 유아인 의혹 마약…검찰 보강 수사 나선다 지난 2월 미국에서 귀국하는 유아인 씨에 대해 마약 수사를 벌인 경찰이 124일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투약 의혹을 받는 마약 종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검찰의 보강 수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12 17:13
삼성 반도체 공장 베꼈다…중국에 '복제판' 구축 시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그대로 베껴서 중국에 공장을 세우려 했던 전직 삼성전자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 삼성전자 상무이자 SK 하이닉스 부사장을 지내며 반도체 제조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60대 A 씨. SBS 2023.06.12 17:09
'부산 돌려차기' 항소심서 20년 선고…성폭력 인정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고인이 오늘 항소심에서 1심보다 8년이 늘어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6.12 17:04
송영길 경선 컨설팅업체 압수수색…'외곽조직 대납' 정황 검찰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전 대표의 외곽 조직이 경선캠프 비용을 대신 내준 정황을 포착하고 오늘 서울 영등포구의 컨설팅업체… SBS 2023.06.12 17:02
[영상]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BJ 출신 한국인 여성… 현지에서 타살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한 마을 웅덩이에서 한국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붉은 천에 싸인 상태였는데 천에 묻어 있던 지문을 추적해 용의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3.06.12 17:02
"집 안 오면 불 지른다"…'아내 외도 의심' 자택 방화 40대 남성 검거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아내 옷에 불을 붙인 남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김포시 아파트 발코니에서 아내의 의류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2 16:42
[현장] "대놓고 보복한다는데"…'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대놓고 보복하겠다는 사람으로부터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으면 피해자는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왜 죄를 한 번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한테 이렇게 힘든 일을 안겨주는지요." 오늘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피해자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SBS 2023.06.12 16:27
[D리포트] "배고프다, 밥 달라고 해도…" 친모 학대로 숨진 '그알 가을이'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 여성이 아이를 안고 들어옵니다. 곧바로 집중 치료실에 옮겨졌지만 아이는 숨졌습니다. 사망한 아이는 4살 가을이,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미라'처럼 참혹한 모습이었습니다. SBS 2023.06.12 16:22
성동구서 주유소 간판 들이받고 전복…도주한 차량 운전자 입건 어제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에서 주유소 간판을 들이받고 전복한 뒤 도주한 차량 운전자가 오늘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운전자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2 16:13
검찰, 윤관석 · 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에 "구속사유 충분…유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검찰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헌법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범죄 중대성과 조직적 증거 인멸 정황 등 구속 사유가 충분하다"며, " 국회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라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심문절차가 아예 진행될 수도 없게 된 상황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