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더 이상 위성 발사 신고 안 해!"…북한이 삐친 이유는 북한이 위성을 발사할 때 앞으로 더 이상 국제 기구에 통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해사기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09 11:01
[정치쇼] 홍석준 "이동관 '가는 분위기'…아들 학폭 개입한 것 없다" - 수신료와 KBS 사장 거취 연계? 정치인 코스프레 - 포털에 '수신료 피하는 법' 수십 페이지 - 수신료로 압박? 일면 맞지만 방송장악 아냐 - 건전한 비판은 언론의 사명, 오보·편향이 문제 - 이동관, 지금 분위기대로면 방통위원장 갈듯 - 아들 학폭 문제에 이동관 개입한 것 없다 -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에 수신업 피해만 더할 뿐 - 세슘 180배 우럭? 원전 앞 방파제 안에 있던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6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균형 잡힌 시사, 김태현의 정치쇼 듣고 계시고요. SBS 2023.06.09 10:33
이재명 만난 중국대사 "관계 악화, 한국 탈중국화 시도 탓"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이 한국 정부의 탈 중국화 시도에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3.06.09 10:31
[정치쇼] 고민정 "'백지서한' 실수지만…한편으론 잘 된 것 아닌가?" - 대통령실, 백지서한에 처음으로 반응 보였다 - 분리징수 철회하면 KBS사장 사퇴? 신의 한 수 - 정부여당, 판도라의 상자 열고 후회하고 있을 것 - 野, 분리징수 찬반 정해지지 않아...절차 필요하다 - 준비 없이 강행했다간 용산 청와대처럼 사고 날 것 - 방송이 편향적? 정치권 개입이 방송법 위반 - 정부 속내는 KBS 사장 교체, 입맛 맞춘 인적쇄신 - 이동관, 방송위원장 할 건지 입장정리부터 - 이재명 사퇴론? 늘 그래왔던 분들...대안부터 고민하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6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06.09 09:58
[D리포트] 중국대사, 이재명에 "관계 악화, 한국 탈중국화 탓" 어제 저녁,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관저를 찾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싱하이밍 / 주한 중국대사 : 대표님, 많이 좀 가르쳐주십시오.] 이 대표가 경제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 민주당 대표 : 최대 흑자국에서 중국이, 지금은 최대 적자국으로 전환되고 있는 거 보니까 경제가 매우 많은 곤란에 봉착하고 있다.] 최근 양국 간 신뢰 후퇴를 우려하자, 싱 대사는 따로 준비해온 입장문을 읽어가며, 작심한 듯 한국 정부를 향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3.06.09 09:45
K무기 도입 폴란드에 수십조 금융 지원…어떻게 읽어야 하나 [취재파일] 우리 방산은 작년 폴란드와 17조 원의 무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조 원 안팎이던 평년 방산수출 실적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과입니다. 중부 유럽의 안보 불안을 덜어주는 준비된 병기창의 역할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SBS 2023.06.09 09:14
박진 "북 도발에 안보리 기능 마비…중 · 러에 건설적 역할 촉구"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조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습니다. SBS 2023.06.09 08:27
윤 정부 겨냥 '초강경' 발언 중국 대사 "한중 어려움, 중국 책임 아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어제 야당 대표 면전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직설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돼 온 '미국 중시' 외교 정책에 대한 중국 측 불만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표현과 그 수위 등을 놓고 외교적 논란도 예상됩니다. SBS 2023.06.09 08:24
이재명 만난 중국대사 "일, 태평양을 하수도 삼아" 이 대표는 어제 저녁 서울 성북구 주한 중국대사 관저에서 싱 대사와 만나 "최근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 때문에 주변국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또 공동의 대응책도 강구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9 08:12
박진 "머지않아 한미일정상회담…NCG 안착 후 일본 협력 논의 가능"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미일 정상이 지난달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워싱턴 3자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그렇게 멀지 않은 시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9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