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다이아로 380억 대출' 일당 2심서 일부 감형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새마을금고에서 약 380억 원을 대출받은 대부업자와 이를 도운 새마을금고 전 간부 등 일당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습니다. SBS 2023.06.07 11:13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석방…업무 복귀할 듯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5개월여 만에 석방됐습니다. 이 결정으로 박 구청장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SBS 2023.06.07 10:53
김봉현 측 '기동민에 1억' 불법 정치자금 혐의 인정 김 전 회장의 변호인은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윤찬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7 10:51
[Pick] "어젯밤 난리더라?…'층간소음 갈등' 직장에 전화 건 아랫집 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에 사는 여성의 직장으로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랫집 여성이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3.06.07 10:49
'공수처 1기' 검사 또 사의…13명 중 4명 남아 공수처 출범 당시 '1기'로 임용됐던 검사 1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06.07 10:47
[Pick] "직장 상사 살해하러 간다"…셀프 신고한 50대 '집행유예' 경찰에 "직장 상사를 살해하러 간다"며 자진 신고 문자를 보낸 뒤 실제로 흉기를 들고 직장 상사를 찾아간 5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SBS 2023.06.07 10:38
홍어 최대 수명은 3.5세…수과원, 홍어 생활사 밝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국내외 처음으로 서해 홍어의 산란기와 성장특성 등 생활사를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그동안 홍어의 생활사에 대한 국내외적 연구가 없어 포획금지 체장이나 금지 기간 설정 등의 자원관리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SBS 2023.06.07 10:35
18개월 아들 태운 채 교통사고…보험 사기 친 20대 아빠 18개월 된 아들을 차에 태운 채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29세 A 씨를 구속기소하고, A 씨의 아내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07 10:35
송영길, 2차 검찰 자진 출석…"내 영장 청구하라"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방금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검찰 조사를 요청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돌아간 뒤 두 번째입니다. SBS 2023.06.07 10:15
생후 3개월 아기 때린 60대 산후도우미 법정구속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부모 몰래 때리고 학대한 산후도우미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SBS 2023.06.0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