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이어 상원서도 지한파 뭉쳤다…초당적 '코리아 코커스' 결성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6일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U.S.Senate Korea Caucus)를 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3년 미국 하원에서 '코리아 코커스'가 결성된 데 이어 미국 상원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SBS 2023.06.07 08:26
"왜 일본어 못 알아들어!"…기내서 승무원에 욕설 내뱉고 난동 여객기 기내에서 한 일본인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릅니다. 승무원이 달래기 위해 말을 걸지만 여성 승객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합니다. SBS 2023.06.07 08:24
40분 사투 끝에 잡은 '자이언트 메기'…2.85m '세계 기록' 묵직한 월척을 낚는 것, 많은 강태공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 세상에서 가장 어마어마한 월척을 낚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낚시꾼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낚은 물고기를 뽐냅니다. SBS 2023.06.07 08:20
소가 왜 거기서 나와?…가정집 출몰해 마당까지 누볐다 아빠가 누워 TV를 보고 있고 그 뒤에서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야단법석을 떱니다. 뭔 일인가 싶은 순간, 이들 앞에 커다란 소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요. SBS 2023.06.07 08:17
바닷가서 '인생 사진' 건지려다…파도에 휩쓸려 사망 날이 더워지면서 바다를 찾는 분들 많은데요. '인생 사진'을 찍으려다가 아찔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홍콩의 한 바닷가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나섰습니다. SBS 2023.06.07 08:11
"미 역사상 최악의 스파이"…전 FBI 요원 감옥서 사망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스파이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로버트 핸슨 전 연방수사국 수감중이던 감옥에서 숨졌다고 AP·로이터·UPI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7 08:08
"오리? 누가봐도 쥐" 거짓말 논란으로 번진 중국 대학 급식 이물질 6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발단은 지난 1일 장시성 난창의 한 직업대학 학생이 올린 동영상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학교 구내식당에서 배식한 음식에서 쥐의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7 07:58
동력 잃은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참여 인원 4분의 1로 줄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강행한 연금 개혁을 규탄하는 시위가 6일 프랑스 곳곳에서 열렸으나 참여 인원이 크게 줄었습니다. 정년을 기존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점진적으로 늘리는 연금 개혁에 반대한다는 여론은 여전히 높을지 몰라도, 이미 입법 절차를 완료한 만큼 시위에 대한 관심이 식은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6.07 07:57
"가족 찾아달라" 공안에 도움 요청한 중국 살인범 31년 만에 덜미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 훠린궈러시 공안국은 최근 60대 리 모 씨를 1992년 지린성 눙안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리 씨는 지난달 공안국을 찾아가 "오랫동안 헤어진 가족을 찾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3.06.07 07:50
미 SEC,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도 제소…비트코인은 반등 미 증권거래위원회 오전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브로커 역할을 했다며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