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위성발사' 국면서 중러, 동해·동중국해 상공 무력시위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 시도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무력… SBS 2023.06.06 17:59
"가족 찾아달라" 공안에 요청…中 살인범 31년 만에 덜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 훠린궈러시 공안국은 최근 60대 리모씨를 1992년 지린성 눙안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3.06.06 17:58
중국 "한반도 문제서 어느 한쪽 우려만 중시한 적 없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을 결정하고, 각 측의 합리적 우려의 균형 잡힌 해결을 주장했다"면서 "어느 한쪽의 우려만 중시하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6 17:56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무기징역…6년여 만에 단죄 2016년 한인 사업가 지 모 씨를 납치해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과 정보원에게 사건 발생 6년여 만에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법원은 6일 경찰청 마약단속국 소속 전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 정보원을 지낸 제리 옴랑에게 각각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3.06.06 16:2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터널 바닷물 주입 완료…이달 말 공사 완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사용하는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주입하는 작업이 완료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어제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해저터널 안으로 약 6천 톤의 바닷물을 넣는 작업을 시작해 오늘 오전 끝마쳤습니다. SBS 2023.06.06 14:29
[자막뉴스] 여기가 미국이라고요?…국가도 포기한 마약 소굴 무법지대를 방불케 하는 거리. 국가도 포기한 마약 소굴. 미국 최대 마약 시장이 있는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손 쓸 수 없을 만큼 퍼져버린 마약, 미국은 이미 마약 차단의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쳤단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3.06.06 14:11
바이든, 덴마크 총리와 회담…"F-16 우크라 지원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포함한 안보 계획들을 논의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6 13:13
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 중 올해 캐나다의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해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비롯해 7개 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불 현황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6 13:10
러 용병 수장, '우크라 병력 손실' 러 주장에 "공상과학소설"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격을 격퇴했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고니 프리고진이 "공상과학소설"이라며 일축했습니다. SBS 2023.06.06 13:08
역대 최악 피해 예상되는 캐나다 산불…400여 곳 화재 진행 중 캐나다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하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정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비롯해 7개 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산불 현황 브리핑에서 캐나다 정부가 이렇게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6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