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살아있을 때 맘껏 드세요"…죽어서 돈 내라는 피자 뉴질랜드의 한 피자 체인업체가 피자값을 고객이 사망한 뒤에 받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른바 '애프터 라이프 페이&… SBS 2023.06.04 14:46
미 국무장관 "톈안먼 학살 34주년, 자유 위해 나선 중국인들 옹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톈안먼 민주화 시위와 군의 무력 진압 34주년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톈안먼 광장 학살 34주년"이라며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침묵당한 사람들의 권리와 근본적 자유 요구에 용감하게 나선 사람들의 기억을 계속 존중하고 옹호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SBS 2023.06.04 13:47
김태한 '와락' 끌어안은 조수미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해" 세계적인 권위의 음악 경연대회,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성악가, 바리톤 김태한 씨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조수미 씨가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3.06.04 13:23
'디젤 강국' 유럽서 전기차, 경유차 판매 첫 역전 디젤 엔진의 본산인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경유차를 앞질렀습니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유럽 30개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55만 … SBS 2023.06.04 12:15
트럼프 "김정은 축하해"…미 공화 대선주자들 "독재자 찬양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국 선출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공화당 내부에서는 2024년 대선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진 유력 주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6.04 10:45
[Pick] 칸 레드카펫 위 '올가미 드레스' 모델…"상징적" vs "의도적"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 여성 모델이 교수형 올가미를 목에 두른 듯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은 지난 26일 제76회 칸 영화제 주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이란계 미국인 모델 마흘라가 자베리가 입은 드레스에 주목했습니다. SBS 2023.06.04 08:06
[Pick] 고아원에 갇혀 수십 명 집단 죽음…수단 내전에 희생되는 아이들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고아원에 갇힌 영유아와 어린이 수십 명이 먹거리와 의약품 부족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04 08:05
[비머pick] 서방 SNS서 10개 국어로 용병 모집하는 바그너그룹 상황 러시아 민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서방 SNS를 통해 대대적인 용병 모집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인 광고는 불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10여 개 언어로 작성돼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SBS 2023.06.04 08:03
[비머pick] '용병 고갈' 러시아…우크라전 투입하는 잔인한 부대 실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격전지 바흐무트 점령으로 전력이 고갈된 '바그너 그룹'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체첸 부대를 전선에 투입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6.04 08:01
[Pick] 셀카 찍다 삼성폰 빠뜨린 인도 공무원…"저수지 물 다 빼라" '셀카'를 찍다가 떨어트린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저수지 물을 빼라고 지시한 한 인도 공무원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사흘간 수백만 리터가 넘는 저수지 물을 빼낸 라제시 비슈와스가 5만 3092루피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SBS 2023.06.04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