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이준석 "윤핵관 장난치면 능동적 대처"…박수현 "김남국, 정치생명 끝" - 與 강북 열세인데 윤핵관은 서울지역 몰라 - 노원 출마할 것, 공천 장난에는 능동적 대처 - 이재명, 김남국 꼬리 자르기에 리더십 위기 - 김남국, 없는 척 안 해...입법로비설, 글쎄? - 與 '5인회' 실체 없어...다른 명단 공개할 것 - '충청의 아들 호소인' 尹, 대선 약속 안 지켜 - 김남국 어쩌나...민주당, 도덕성·민주성에 발목 - 당내 문제 · 민생 문제에 무능? 이재명 딜레마 - 김남국 정치적 판단 끝나, 생명 잃었다 - 尹정부 경제지표 곤두박질, 국정 중심돼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6월 2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김태현 :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으로 여의도 정치권을 바라보고 있는 한때는 내부자, 지금은 외부자인 두 분을 오늘 특별히 모셨습니다. SBS 2023.06.02 11:33
북, '정찰위성' 규탄한 유엔·나토에 "내정 간섭" 반발 북한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한 데 대해, '자위권'을 침해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3.06.02 11:18
[자막뉴스] "강력 의료진 파견하라"…김정은이 아끼는 '그' 누구? 북한에서 응급 환자가 헬기로 이송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조선중앙TV가 이런 사례를 하나 소개했는데, 환자가 누구고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자… SBS 2023.06.02 11:10
민주당, '국민의힘 공천비리 진상조사단' 구성키로 민주당이 '국민의힘 공천비리 의혹' 관련 조사를 진행할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공천 비리 관련 보도가 나왔다"며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황보 의원 등의 공천헌금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2 10:55
국민의힘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는 조직 이기주의" 윤재옥 원내대표는 선관위가 감사 거부의 근거로 든 헌법 97조와 관련해 "선관위가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이 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2 10:55
박광온 "오염수 맹탕·기만·들러리 시찰 비판에 정부 답 못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정부 시찰단 활동에 대해 "맹탕 시찰, 기만 시찰, 들러리 시찰이란 비판에 정부는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6.02 10:52
이재명 "'오발령 문자' 국민 분통…무정부보다 못한 무능 정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에 "무정부보다 못한 무능 정부란 오명은 윤석열 정부 몫이 되긴 하겠지만 생명과 안전은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2 10:47
윤재옥 "방송법, 좌편향 세력 언론 장악 위한 총선용 기획" 윤재옥 국민의힘 원대표가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 3법' 강행 추진을 멈출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의에서 "파업 조장으로 기업을 노동조합 발밑에 두려는 '노란봉투법', 친민주당 시민단체가 장악한 사회적 기업의 배를 불리겠다는 '사회적 경제기본법'과 마찬가지로 방송법도 좌편향 세력의 언론 장악을 위한 총선용 기획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6.02 10:45
노태악, '감사원 감사 수용' 물음에 말 아껴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감사원법상 직무 감찰이 가능하다는 감사원 주장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노 위원장은 오늘 오전 과천 청사 회의 참석에 앞서 '감사가 가능하다는 감사원 주장을 어떻게 보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수고한다"라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SBS 2023.06.02 10:43
국민의힘 이용호 "'5인회' 발언 취소…사려 깊지 못한 발언 죄송"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지도부 '5인회'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최고위원회가 제 역할과 위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발언하다가 튀어나온 잘못된 어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3.06.0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