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제공 데이터, 신뢰성 문제 제기되는 이유는? ALPS는 오염수에 있는 해로운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핵심 장비입니다. 방류 여부는 ALPS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정부가 ALPS의 성능을 판단하는 데 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BS 2023.06.02 18:46
"생전에 맘껏 먹고 사후에 갚으세요"…1만 명 몰렸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고객이 죽은 후에 받는 피자값'입니다. 뉴질랜드의 한 피자 체인업체가 피자값을 고객이 사망한 뒤에 받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6.02 17:35
지원 끊긴 수단 고아원…60여 명 아이들 배 곪다 숨져 군벌 세력이 내전을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민간인 피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고아원에 갇힌 채 배 곪다 숨지는 아이들'입니다. SBS 2023.06.02 17:33
[D리포트] 4년간 거의 썩지 않은 수녀 시신…순례객 북적 수녀복을 입고 양손에 묵주를 꼭 쥐었습니다. 얼굴을 비롯해 거의 부패하지 않은 이 시신은 2019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빌헬미나 랭커스터 수녀입니다. SBS 2023.06.02 17:30
"정말 괜찮은 것 맞나?"…바이든, 공식 행사서 또 '꽈당'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행사 중 또 넘어졌습니다. SBS 2023.06.02 17:26
달리던 차도 '번쩍'…중 랴오닝성 덮친 강력 토네이도 중국 동북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달리던 차량이 순식간에 들어 올려질 정도의 위력이었습니다. SBS 2023.06.02 17:24
"푸틴 경호에 올해 5개월만 2천400억 원…본토 위협에 경호 강화" 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경호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2 16:51
[D리포트] 오키나와 무더기 결항…남서부 중심 호우 2호 태풍 마와르가 밤사이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지나가면서 강한 바람과 비를 뿌렸습니다. 오키나와 주변 섬인 이시가키와 미야코지마에는 시간당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SBS 2023.06.02 16:25
일본 작년 출산율 1.26명·출생아 77만 명 사상 최저 후생노동성이 2일 발표한 2022년 인구동태통계에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26명으로 1947년 통계 집계 후 최저로 나타났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2 16:19
프랑스,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 규제…어기면 징역형 온라인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면서 프랑스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의 무분별한 광고 활동을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1일 AFP·UPI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상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인플루언서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성형수술이나 담배, 일부 금융상품, 의료기기 등의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3.06.0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