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내리 찍었다”…분노한 한국노총에 경찰 "적법" 31일 새벽, 7m 높이 망루 위에 있는 김 모 씨를 향해 경찰과 소방관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접근합니다. 김 씨가 쇠파이프로 저항하자 경찰은 방패로 막습니다. SBS 2023.06.01 13:35
[Pick] "회사 대표와 결혼해 80대 모친 돌봐줄 여직원 구해요" 구인 구직 사이트에 '회사 대표와 결혼한 뒤 출산하고, 81세 모친을 모실 사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채용 공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6.01 13:18
[Pick] 12살 초등생 출산시킨 20대, 징역 1년 8개월에 즉각 항소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출산까지 시킨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지난달 31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신상 등록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3.06.01 13:11
'뇌물수수' 엄태항 전 봉화군수 징역 6년 6개월 확정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엄 전 군수에게 징역 6년과 벌금 2억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강요·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징역 6개월과 추징금 1억 9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2:57
정정순 전 의원 징역 2년 확정…대법 "국회 체포 동의 절차, 한차례로 충분" 대법원 3부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3천3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2:54
서울 기초학력 공개 조례 효력정지 서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조례의 효력이 대법원 판결 전까지 정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법원은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교육청이 낸 집행 정지 결정 신청을 어제 인용했습니다. SBS 2023.06.01 12:50
"타다, 불법 콜택시 아냐" 이재웅·박재욱, 대법서 무죄 확정 불법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2:47
대법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강제 연행 부분'은 비공개 정보" 2015년 12월 28일 발표된 한일 위안부 합의의 협상 과정 등 문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는 송기호 변호사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2:45
권익위 "선관위 '특혜 채용' 한 달간 집중조사…퇴직자도 대상"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하고 부패방지국과 심사보호국 인원까지 수십 명을 투입해 대규모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꾸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6.01 12:41
경기도 "대기업 · 중소업체 협력해 'K-콘텐츠' 개발" 경기도가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가 협력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애니메이션 등을 만드는 중소 콘텐츠 회사입니다. SBS 2023.06.0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