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서 올해 17명 사망 '역대급'…"기후변화가 주원인" 인간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처음 오른 지 70년이 되는 올해는 에베레스트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해로도 기록될 전망이라고 30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31 17:17
미 백악관 "북한 발사 강력 규탄…ICBM 관련 기술 포함" 미국도 북한의 이번 발사에는 탄도미사일 기술이 포함돼 있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백악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31 17:14
중국 "한중관계 난관 · 도전 직면…책임 중국에 있지 않아"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지난 22일 열린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한국에 전달한 입장에 대해 질문받자 "이미 중국은 핵심 관심사에 대해 한국 측에 엄숙하고 전면적으로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3.05.31 17:10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안보리 결의 위반, 엄중 항의" 일본 외무성은 한미일 3자 전화 협의를 갖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에 대해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한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3.05.31 17:09
미 연준 매파, 금리 추가 인상에 "멈출 이유 못 봐" 미국 기준금리가 다음 달 한 번 더 오를 수 있다는 시장 관측이 커지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매파 인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SBS 2023.05.31 16:44
북한 발사체에 한일 재난문자 '대조'…일본, 한국보다 신속 · 상세 북한이 오늘 오전 우주발사체로 주장하는 물체를 발사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각자 발령한 긴급 경보 메시지가 시간과 내용 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SBS 2023.05.31 16:42
일본 '원전 60년 초과 운전' 법안 국회 통과…"정책 전환점" 일본 참의원이 최장 60년으로 정해진 원자력발전소 운전 기간을 사실상 그 이상으로 늘리는 법률 개정안을 오늘 통과시켰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31 16:13
나토 사무총장 "북 발사 시도 강력 규탄…노골적 안보리 결의 위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31일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군사위성 발사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 SBS 2023.05.31 16:12
러 반체제 인사 "러시아 혁명 전야…푸틴, 살고 싶으면 물러나야" 러시아는 현재 제국이 무너진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전야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목숨을 부지하려면 지금 즉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망명한 러시아 출신 정치인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31 16:11
[1분핫뉴스] 모스크바 드론 공격에 "명백한 테러 행위, 상응한 대응"…푸틴의 내로남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도 모스크바에 대한 드론 공격을 "테러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 30일 모스크바 주거건물 등이 드론 공격을 받은 데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3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