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수십 년래 최강 태풍 접근…주민 대피 · 바이든 '비상 선언'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안, 저지대, 범람하기 쉬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5만여 명에게 높은 곳으로 대피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3.05.24 09:35
백악관 인근 장벽 충돌 운전자, 대통령 살해 위협 혐의 체포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보안장벽에 트럭을 충돌시킨 19세 운전자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해치겠다고 위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AP·AFP 통신 등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4 09:33
한국, 미국에 "반도체보조금 받아도 중국서 10%까지 증산 허용하라" 한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두 배로 늘려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5.24 08:26
한미, 북한 핵 개발 자금줄 동시 제재…사이버 공조 속도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사이버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한 제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2번째 이뤄지는 동시 제재로, 사이버 분야 공조에 한미 양국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3.05.24 08:21
디샌티스, 24일 트위터서 머스크와 함께 2024년 대선 출마 선언 NBC 방송은 디샌티스와 머스크가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후 6시 트위터의 음성 대화 플랫폼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4 08:19
넷플릭스, 미국서 계정 공유 금지…"월 8달러 내고 구독 추가해야"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넷플릭스는 현지시간 23일 자사 블로그에 "오늘부터 미국에서… SBS 2023.05.24 08:15
도로에 콘크리트 덩이 '와르르'…간발의 차로 피했다 차들이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커다란 돌덩이가 쏟아집니다. 앞차는 아슬아슬, 간발의 차로 피했고 뒤따르던 차량도 재빨리 멈춰서 화를 면했는데요. SBS 2023.05.24 08:14
남극 구현한 펭귄 서식지까지…아시아 최대 조류 공원 개장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서겠다며 포부가 대단하다는데요, 함께 떠나보시죠. SBS 2023.05.24 08:12
1분도 달달 떨리는데…무려 9시간 30분 버텨 '세계 기록' 혹시 이 운동해 보셨나요? 플랭크라고 부르는 거죠. 엎드린 상태에서 몸을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게 유지해야 하는데, 1분 버티기도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 SBS 2023.05.24 08:07
이게 SNS 유행이라고?…위험천만하게 매달려 '버스 서핑' 세상에 유행이라고 다 따라 할 필요는 없겠죠. 이런 유행이라면 더욱 그럴 듯싶은데요. 최근 호주에서 소셜미디어를 타고 이른바 '버스 서핑'이 유행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SBS 2023.05.2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