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억류됐던 한국케미호…법원 "국가 배상 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는 선사 디엠쉬핑이 나포 위험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고 구조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5.24 08:49
'영구 제명 1호' 변호사, 사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수차례 비위로 '1호 영구 제명' 처분을 받은 전직 변호사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기소돼 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24 08:48
'성추행 · 폭언' 연수 중 잇단 술자리 추태…도 넘은 의원님들 오늘 경기도 부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부천시의원 25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 진도·목포·순천 일대에서 '의원 합동 의정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3.05.24 08:46
"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운동선수 입건 전직 운동선수가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B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3.05.24 08:45
"40세 이후부턴 살이 쪄도, 빠져도 문제…사망 위험 높여" 40세 이후부터는 급격한 체중 변화만으로도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김규리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권소윤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80세 성인 64만 5천260명을 대상으로 평균 8.4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중년 이후 체중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8:43
강남 주택가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성분 분석 중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80대 여성 A 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집에서 기르던 양귀비 80주를 압수했습니다. SBS 2023.05.24 08:35
대법 "보증금 떼여도 새 세입자 구하기 협조해야 지연이자 지급" 보증금을 떼인 임차인이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더라도 새 세입자를 구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다면 판결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24 08:30
김포골드라인 이산화탄소 측정 결과…"이러니 실신하죠" 경기도 김포와 서울을 잇는 김포골드라인 전동차의 승객들의 밀집도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죠. 호흡 곤란을 느낀다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인데, 저희가 전동차 안의 공기 질을 측정해봤더니 실제로 어지럼증을 느낄 정도로 나쁜 상태였습니다. SBS 2023.05.24 08:01
살인 예고 화장실 출동한 경찰…여학생 보내 확인시켰다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화장실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여자 화장실이라는 이유로 여학생들에게 대신 화장실을 수색해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5.24 07:54
유아인 '마약 혐의' 오늘 구속 갈림길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1시 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합니다. SBS 2023.05.24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