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업자금 안 준다고…딸 근무지 찾아가 불 지르려 한 父 사업자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이 근무하는 오피스텔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은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5.22 11:02
추근대는 남성 밀어내니 돌아온 폭행 신고 협박, 대처법은?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193 : 추근대는 남성 밀어내니 돌아온 폭행 신고 협박, 대처법은? 이번 상담은 2021년 7월 16일 최종의견 277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3.05.22 11:00
"잘못했다"며 풀려난 뒤 사흘 만에 또 차량 턴 중학생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 털이를 한 혐의 군을 구속하고 B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공범 C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22 10:48
100달러 위조지폐 30장 환전 시도 20대…"영화 소품 착각" 위조된 미국 달러 지폐를 환전하려고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9일 김포시 구래동의 한 은행 창구에서 100달러짜리 가짜 미화 지폐 30장을 환전하려고 한 20대 여성 A 씨를 위조통화 행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3.05.22 10:33
"도박 빚 갚으려"…신생아 태우고 보험 사기 벌인 20대 송치 어린 자녀를 태운 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며 보험금 1억 6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20대 4명이 송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해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5.22 10:30
어린 자녀 태우고 '쾅'…고의사고로 1억대 가로챈 20대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해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아내 B 씨와 A 씨의 중학교 동창 2명 등 3명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5.22 10:17
회색 필터 끼운 듯 뿌연 하늘…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나쁨' 어제부터 전국에 황사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미세먼지는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호남에는 위기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SBS 2023.05.22 10:13
[D리포트] "쓰레기들만 왔네"…상습 막말에 갑질 공무원 "해임 정당" 기능직 출신 직원을 두고 "쓰레기들"이라고 말한 상사, 어머니 병원 진료를 위해 연가를 신청한 직원에게 "자녀가 너 밖에 없냐, 왜 부모를 케어하냐"고 질책하거나 건강 악화로 휴직하려한 직원을 두고는 주말에 배우자에게 전화해 "성실하지 못하다"고 한 상사, 직원들을 평소 '야'라고 부르며 하대하고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린 채 보고 받는 등 모멸감을 준 상사, 이렇게 부하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막말하고 휴가 사용에 간섭한 공무원을 해임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22 10:10
[자막뉴스] 전국 3천 팀, 45대 1 경쟁률…가득 찬 주말 잠수교 주말 나들이객으로 가득 찬 한강 잠수교 위, 남녀노소 70팀이 앉아 있습니다.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온 선수들입니다. 주최 측은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다" 는 점을 환기하기 위해 대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SBS 2023.05.22 10:04
"호주산을 미국산으로"…식품위생법 위반 배달음식 전문점 30곳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내 배달 음식 전문점 180곳을 단속해 법규 위반 업소 30곳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1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등입니다. SBS 2023.05.2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