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치파오 · 기모노' 가상 아이템으로 돈 번다"…사기범 검거 온라인 가상 아이템을 구매하고 나중에 이를 되팔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400여 명으로부터 6백억여 원을 가로챈 '폰지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5.18 11:57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5년 구형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에게 2심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고법 형사3부 심리로 열린 돈스파이크의 2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SBS 2023.05.18 11:54
"매물 확인하려고…" 문틈에 철사 넣은 부동산 직원 지난 16일 오후, 현관문 틈새로 올가미 형태로 만들어진 철사가 쑥 들어옵니다. 누군가 밖에서 철사를 잡고서 올가미를 손잡이에 걸더니 아래로 잡아당깁니다. SBS 2023.05.18 11:49
검찰, '박영수 50억 클럽' 관련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소환 박영수 전 특검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가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18 11:30
[Pick] "너도 느끼게 해줄게"…교도소서 보낸 협박 편지 '소름' 중고 거래 사기로 실형이 선고돼 수감 생활 중인 가해자가 판결문에 적힌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이용해 협박 편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기꾼에게 협박 편지를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해당 글에서 중고 사기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는 "지난해 1월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지난 4월 B 씨는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며 "B 씨는 전과 5범에 출소 후 3개월 만에 범행을 저질렀고, 26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2,300만 원 상당을 가로챘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18 11:26
[D리포트] "저절로 풀릴 수 없다"…성범죄도 추가되나?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가해자 A 씨의 성범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피해자 청바지에 대한 법정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SBS 2023.05.18 11:22
[1분핫뉴스] "벌써 난리 났다" BTS 10주년에 "전 세계 아미 수만 명 서울행" 다음 달, 전 세계 BTS 팬 수만 명이 서울을 찾을 걸로 보입니다. 바로 BTS 데뷔 10주년 행사 때문입니다. 서울시와 소속사 하이브는 다음 달 12일부터 2주 동안 'BTS 관광 주간'을 열기로 했습니다. SBS 2023.05.18 11:21
[자막뉴스] 안전한 배터리 (중국산)…삐-소리 나더니 '펑' 새까맣게 그을린 현관문과 벽 그리고 불에 탄 신발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이렇게 쑥대밭에 된 원인은 전동 킥보드에 탑재된 중국산 배터리의 폭발 때문입니다. SBS 2023.05.18 11:12
'청 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구청장직 퇴직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18일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습니다. SBS 2023.05.18 11:08
박형준 부산시장 '4대강 사찰 허위발언' 무죄 확정 2021년 4·7 재보궐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사찰 문건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SBS 2023.05.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