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에 마약 숨겨 밀반입' 광주권 마약 유통 조직 검거 속옷 등에 소량의 마약을 숨겨 들어오는 수법으로 밀반입한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광주 경찰에 의해 일망타진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 구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주범 A을 구속했다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1:51
[Pick] 친딸 성추행한 '인면수심' 40대…피임기구까지 준비했다 친딸을 상대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 등을 만지며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반인륜적인 범죄는 피해자인 딸이 어머니와 상담기관에 피해 사실을 고백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SBS 2023.05.15 11:38
[비머pick] '혐한'으로 1억 뷰 어그로 끈 중국 남성 중국 남성이 한국 여행 중에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입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 중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이 한국 관광지에서 말다툼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5.15 11:13
[비머pick] "나이스" 외치며 보행자 위협한 자전거 무리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줄지어 이동하는 사람들이 찍혔는데 이 모습이 논란입니다. SBS 2023.05.15 11:11
[비머pick] 지갑 주인 찾아주는 것도 무섭다는 요즘 세태 선행을 하고도 도둑으로 몰린다면 정말 황당하겠죠? SNS에 이런 주의를 당부하는 글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지갑을 줍지 말라는 경고 글인데요. SBS 2023.05.15 11:09
[Pick] "인간 말종 엄마 둔 죄" 초등생에 비난 문자 13번 보낸 교사 자신의 자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13차례에 걸쳐 비난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40대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3 단독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1:04
'200억대 사기대출' 현역 야당 의원 아들 구속 심사 거액의 사기대출 혐의를 받는 한의원 네트워크 회사 광덕안정의 대표이사 A 씨 등이 오늘을 받았습니다. A 씨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입니다. SBS 2023.05.15 10:58
보이스피싱 이용 중계기 수백 대 유통 · 관리한 국내 조직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관세법 및 전기통신법 위반 혐의로 중계기 공급 국내 총책인 30대 A 씨를 비롯해 일당 14명을 붙잡아 전원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0:48
경부고속도로 출근시간 양방향 버스 사고…한때 정체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앞에서 2층짜리 광역 버스가 앞서 가던 전세버스 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3.05.15 10:43
1억 대 농구교실 자금 횡령 혐의…강동희 전 감독 혐의 부인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감독의 변호인은 오늘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 이 사건으로 인해 얻은 이익이 없다"며 "다른 피고인과 공모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15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