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저에 무슨 일이…최근 잇단 지진, 4.5 강진 전조였나 지난달부터 지진이 연잇는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오늘 오전 6시 27분 규모 4.5 지진이 일어 월요일 아침부터 많은 국민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SBS 2023.05.15 10:26
경찰, 보이스피싱 중계기 유통 일당 14명 검거…피해액 46억 원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불법 중계기를 조립해 전국으로 공급한 37살 A 씨 등 14명을 검거해 모두 구속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10:22
강원 동해서 규모 4.5 지진 발생…올해 가장 큰 규모 오늘 아침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강원 지역은 물론, 경북과 경기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5.15 10:10
[자막뉴스] "취미로 시작한 게"…알바 뛰는 아빠들 폭증 [김지훈/서울 은천동 :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사실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해서 여가를 위해 샀는데 지금 그걸로 돈을 벌고 있으니....] 자신만 바라보는 자식들 생각에 밤 11시까지 쉴 틈이 없다는 김지훈 씨, 이게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던 때 이야기입니다. SBS 2023.05.15 09:59
"모친 돈 돌려줘"…40대 남성 14시간 감금한 형제 체포 어머니의 돈 수억 원을 투자 명목으로 받아가서 돌려주지 않는 남성을 10시간 넘게 감금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로 형제 사이인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09:25
대법 "탄력근로제, 2주 내라도 취업 규칙으로만 도입 가능" 2주 이내의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근로자의 개별 동의가 아닌 취업 규칙을 통해서만 도입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청소용역업체 대표 A 씨의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파기하고 지난달 27일 사건을 인천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5.15 09:04
사흘간 문자 2,200통 보낸 스토커…벌금 300만 원 법원의 연락 금지 명령을 받고도 피해자에게 사흘간 2천 개 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15 08:56
법원 "'조건만남' 연인에게 받은 9억, 증여세 부과 정당" 조건만남을 통해 만난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수억 원의 돈에 세무당국이 증여세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성매매의 대가이므로 증여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5.15 08:54
행안부, 지진 위기경보 단계 '주의'로 상향 오늘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해 행정안전부가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치했습니다. SBS 2023.05.15 08:45
행안부, 지진 위기경보 단계 '주의'로 상향 오늘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지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SBS 2023.05.1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