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엔데믹 선언…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7주째 확산 코로나19가 사실상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인 엔데믹이 됐지만 독감 등 호흡기질환 유행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196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중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의 비율은 1천 명당 23.7명이었습니다. SBS 2023.05.13 09:52
결혼하자며 여성들에게 돈 1억 6천만 원 뜯은 40대…알고 보니 애 셋 유부남 애 셋 딸린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성 2명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면서 돈을 빌리거나 카드 대금 명목으로 총 1천167차례에 걸쳐 1억 6천만 원을 뜯어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SBS 2023.05.13 09:22
미니바이킹에 머리뼈 골절된 4살 어린이…안전 관리 수사 경기도 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연 야시장에서 4살 아이가 미니바이킹에 이마를 찍히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 관리 부실 여부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05.13 09:20
검찰, 주가조작 3인방 구속…인위적 개입 의혹 규명 주력 검찰이 투자컨설팅업체 H 사 라덕연 대표와 최측근 변 모 씨, 안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며 SG증권발 폭락 사태를 불러온 주가조작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SBS 2023.05.13 09:16
[비머pick] 계단에 일부러 지갑 '툭'…"절대 줍지 마세요" 선행을 하고도 도둑으로 몰린다면 정말 황당하겠죠? SNS에 이런 주의를 당부하는 글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지갑을 줍지 말라는 경고글인데요. SBS 2023.05.13 08:33
사라지는 확진자 '격리 의무'…'근태 · 출석' 어떻게?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다음 달부터 우리 일상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회사와 학교는 직원과 학생이 확진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논의를 시작했고, 공연계와 항공 업계도 취소 수수료 규정을 살피고 있습니다. SBS 2023.05.13 07:47
"밟아버린다" 학과장의 위협…훈계 차원? 한 사립대학 학과장이 신입생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학과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훈계 차원에서 그랬다고 해명했는데, 학교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이 피해 학생은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SBS 2023.05.13 07:43
학교 가기 두려운 선생님들…'교권 보호' 해법은? 다음 주 월요일이면 스승의 날이죠. 그런데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이 썩 밝지만은 않습니다. 학부모들에 폭언을 듣는가 하면, 학생을 지도하려다 학대로 오해를 받아서 신고당한 일도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5.13 07:38
얼마 전 참사 난 곳인데…'우회전 위반' 여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 버스에 치여서 숨진 초등학생 조은결 군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우회전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이 적지 않았습니다. SBS 2023.05.13 07:34
경찰, '공흥지구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장모 불송치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세운 시행사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윤 대통령 처남과 양평군청 공무원에 대해서 법 위반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05.13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