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10분 새 1,200만 원 증발…"카드 나왔다" 자랑하다 벌어진 일 최근 해외여행이 늘면서 신용카드 해외 부정 사용 신고도 함께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른바 '1억 카드'를 자랑하다가 10분 만에 1천2백만 원을 털렸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3.05.11 15:55
[Pick] 스토킹 신고했다고…피해 여성 8살 아들 살해 '징역 40년' 스토킹 신고를 한 여성과 그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중강간미수, 중감금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11 15:53
[자막뉴스] 국내 사망 원인 2위, 아무리 검사해도 '정상' 나왔던 이유 지난해 4월, 60세 김 씨의 심장이 멈췄습니다. 응급 심폐소생술로 겨우 목숨을 건졌는데, 진단 결과 심부전이었습니다. 자주 숨이 차기는 했지만 병원에서 아무리 검사를 받아도 심부전을 진단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SBS 2023.05.11 15:48
[자막뉴스] 피하기 힘드네…이젠 이런 현혹 광고까지 뜬다 SNS나 유튜브를 보다가 뒤늦게 광고 글이나 광고 영상이라는 걸 알아챈 뒤에 언짢은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자주 있죠. 이런 광고를 피하려고 댓글을… SBS 2023.05.11 15:38
수원 스쿨존서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 구속 기로 수원지법은 오늘 오후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내버스 운전자 50대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 씨는 전날 낮 12시 반쯤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의 한 스쿨존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우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생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5.11 15:31
시흥서 입주민 3명 흉기로 찌른 30대 "인터넷 도박으로 수천만 원 잃어" 경기 시흥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3명을 잇달아 흉기로 찌른 30대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39살 중국 국적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1 15:25
[자막뉴스] "덩치 큰 애들로 뽑아라"…22억 굴린 64명 잡았다 차량 곳곳에 마약용 주사기가 흩어져 있고, 책상과 침대를 들춰보니 소분된 마약이 드러납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베트남에서 22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6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1 15:15
[자막뉴스] 매출 하락 감당하고 내린 결정…"이렇게 논란 될 줄이야" 한 카페가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노 시니어존'을 지정해 논란이 된 적 있었죠. 자신을 단골손님이라고 밝힌 한 누리… SBS 2023.05.11 15:15
한동훈 "허위 사실로 모욕"…기자 상대 손해배상 일부 승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기자가 자신에 관한 허위 사실을 SNS에 올렸다며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일부 이겼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1단독 김영수 부장판사 오늘, 한 장관이 장 모 기자를 상대로 낸 위자료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5.11 15:05
인권위 "방송사에 보내는 수용자 편지 검열은 인권침해" 교도소에서 수용자가 방송사에 보내는 편지를 검열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용 중이던 A 씨는 지난해 4월 한 방송사의 탐사프로그램 제작진 앞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SBS 2023.05.1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