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 공화당, 부채한도상향 합의 실패…2주간 집중 협상할 듯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간 '강 대 강' 대치로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다음 달 1일 미국이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양측은 향후 2주간 집중적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3.05.10 07:56
성추문 입막음 이어 성추행까지 인정돼…트럼프, 대선 가시밭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형사 기소에 이어 거의 30년 전 성폭력 의혹까지 사실상 인정되면서 그의 내년 대권 재도전이 가시밭길이 됐습니다. SBS 2023.05.10 07:55
[뉴스딱] "해외여행 많이 갈 줄…" 눈물 머금은 '0원 항공권' 최근에 해외여행 때문에 비행기 티켓 알아보시는 분들 많은데요, 일본과 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에 비행기 티켓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SBS 2023.05.10 07:48
동남아 '가사 도우미' 도입 추진…저출생 대책 될까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가사 노동자에게 비자를 발급해, 국내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성의 가사 노동과 육아 부담을 줄여 저 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입니다만, 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23.05.10 07:35
'기초학력 공개' 서열 조장 vs 학력 신장…결국 법원으로 서울시 의회와 교육청이 최근 학교별로 성적을 공개하는 안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 간 경쟁을 통해 학력 수준을 높이자는 주장과 교육적으로 옳지 않은 '잘못된 줄 세우기'라는 주장이 맞붙은 건데 결국 법원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3.05.10 07:29
본부장님의 '수상한 인연'…정부는 "확인할 길 없었다" 1급 고위공무원인 정부 산하 기관장이 교수로 일할 당시, 논문 저자를 엉터리로 정했다는 이유로 대학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관계부처는 이런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이 기관장은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10 07:25
[실시간 e뉴스] 합치면 2천만 조회수 육박…故서세원 가짜뉴스로 돈번다 캄보디아에서 숨진 방송인 서세원 씨에 대한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짜뉴스를 올려서 억대 수익을 거둔 유튜버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23.05.10 07:25
[실시간 e뉴스] 간식 훔친 초등생 신상 공개…점포 주인 "부모 변상 안해" 한 무인점포에서 간식을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에 있는 한 무인점포인데요. SBS 2023.05.10 07:13
[실시간 e뉴스] 고객 돈 129억으로 부동산 투기…새마을금고 직원들 최후 강원 강릉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고객 돈 129억 원을 횡령한 직원 2명이 결국 감옥에서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어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10 07:10
인천 '주차장 붕괴' 알고 보니 "30여 곳 철근 누락" 지난달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해 시공사인 GS건설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 지붕을 비롯한 30여 곳에서 철근이 설계보다 적게 사용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5.10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