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무장단체 거점 공습…최소 12명 사망 이스라엘이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단체 거점을 공습하면서 다시 양측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9일 전투기 등 항공기 40대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3명의 숙소 등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9 15:12
[Pick] 납치된 아이 찾아 50년 헤맨 부모…"우리 딸 맞아요" 베이비시터에게 납치된 후 50여 년 만에 가족과 재회한 미국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생후 22개월에 납치됐던 딸과 부모가 DNA 검사를 통해 친가족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9 15:11
캐나다-중국, 외교관 1명씩 상호 추방 결정…갈등 고조 8일 AFP·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정부는 주토론토 중국영사관 소속 자오웨이를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해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9 15:10
일본 "한국 시찰단,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 해…이해 깊어지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 현지 시찰단 파견, 국 장급 협의 등의 기회를 통해 처리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의 이해가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09 13:54
북한 최선희, 새 중국대사 만나 "5년 전 오늘 역사적 정상회동" 통신은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 두 당, 두 나라 수령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 발전시켜 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09 13:50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범, 쇼핑몰 가장 붐비는 시간대 검색" NYT는 총격범의 신원으로 밝혀진 마우리시오 가르시아의 생일과 일치하고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모텔이 언급된 계정이 러시아 기반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오케이.알유'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09 13:48
[D리포트] 총기 규제 푼 텍사스…주지사는 "정신건강 문제" 탓 미국 텍사스주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텍사스주 주지사가 총기 사건의 책임을 정신 문제로 돌리는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SBS 2023.05.09 13:48
빙하 해빙 가속 새 원인 발견…"해수면 상승 2배 커질 수도"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와 미항공우주국 연구팀은 9일 과학저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서 그린란드 북서부 피터만 빙하 연구를 통해 바다에 접한 빙하가 바닷물과 상호작용하면서 빠르게 녹는 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9 13:12
"러, '유물급' 옛 소련제 전차 T-55까지 우크라 전선 투입" 장기 소모전으로 흐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심각한 무기 손실을 본 러시아가 박물관에서나 볼법한 옛 소련 시절의 낡은 전차까지 꺼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9 13:07
악몽으로 변한 생일파티…4마리 개 공격에 아르헨 9세 여아 중태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서 친척 생일 파티에 참석한 9세 어린이가 친척이 키우는 4마리 개들의 공격으로 현재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8일 아르헨티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