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보검 들고도 반듯…"훈련도" 대관식 깜짝 스타 정체 현지시간 6일이었죠.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뜻밖의 스타가 탄생했다는 기사입니다, 함께 보시죠. 찰스 3세 앞에서 보검을 들고 있는 여성, 영국의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인 페니 모돈트 추밀원 의장입니다. SBS 2023.05.08 07:25
우크라 하늘서 쏟아진 섬광…"러시아, 백린탄 퍼부었다" 러시아군이 동부 격전지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백린탄은 특히, 사람 몸에 치명적이라 사용 시 비난을 받는 무기입니다. SBS 2023.05.08 06:51
"한일 셔틀외교, 미국에 고무적…한국인 요구엔 못 미쳐"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한·미·일 3국간 협력이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도 한일 간 역사 문제가 두 나라 관계의 현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5.08 06:31
'가슴 아프다' 기시다 첫 표명…"한일 여론 감안한 절충안"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남긴 기시다 총리의 말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여론을 모두 의식한 절충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이보다 진전된 발언은 나오기 어렵다는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SBS 2023.05.08 06:27
미 텍사스 쇼핑몰 현장 증언…바이든 총기 규제 요청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8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가운데 당시 현장 목격담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6분쯤 댈러스 외곽 소도시 앨런의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현장에서 6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5.08 05:19
고립됐던 '시리아 학살자' 아사드, 국제 외교무대로 돌아온다 최악의 전쟁 범죄자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온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국제 외교무대 복귀가 공식화됐습니다. 아랍연맹은 어제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의를 열고 시리아의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3.05.08 05:17
페루 남부 금광서 화재…"최소 27명 숨져" 페루 남부에 있는 한 금광에서 불이 나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페루 당국이 밝혔습니다. 페루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6일 아레키파 지방 라에스페란사 광산 내 터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3.05.08 05:14
텍사스 국경 이민자 보호소 앞 SUV 돌진…7명 사망 · 6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 남단의 국경 도시 브라운스빌에서 SUV 한 대가 이민자 보호소 앞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7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오전 8시 반쯤 이민자 보호소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8 05:12
미 국무부 "한일정상회담 환영…인 · 태 발전 계속 협력" 미국 국무부가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되고 안전한 인도·태평양을 발전시키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8 05:09
미 재무장관, 부채한도 상향 압박… "특별 조치도 바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상향 협상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재차 경고했습니다. SBS 2023.05.08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