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 돌진 오늘 아침 8시쯤 경기 부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단지의 지상 출입구에서 승용차가 화단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는데,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5.07 13:45
145개 대학서 '1천 원 학식' 먹는다…농식품부, 지원 대상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으로 전국 14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서울대, 포스텍 등 41곳을 선정했고, 지난달 추가 신청을 받아 참여를 희망한 104개 대학을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3.05.07 12:40
3살 넘으면 늦었다…입양 10명 중 9명은 3세 미만 국내외로 입양되는 아이의 90% 이상이 3세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해외 입양의 경우 3세 미만이 약 97%를 차지해 영유아 쏠림 현상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5.07 12:37
'가뭄 심각' 광주·전남, 닷새 호우로 식수원 저수율 30% 돌파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던 광주·전남에 닷새간 비가 많이 내리면서 식수원의 저수율이 급등했습니다. 상시 제한 급수가 이어지던 섬 지역 주요 저수지에도 물이 차 올랐습니다. SBS 2023.05.07 11:23
[비머pick] 송영길 초기화된 휴대전화 제출한 이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사와 관련해 초기화된 휴대전화를 검찰에 낸 걸로 확인됐습니다. 송 전 대표 측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07 10:56
[비머pick] 엄마까지 모아 3억 투자 했다가 27억 빚더미 3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2019년 말 투자를 권유하는 친척을 믿고 어머니와 함께 3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A 씨와 어머니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계좌를 넘겼고, 이후 총수익 액수는 친척이 보낸 계좌 사진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3.05.07 10:56
[비머pick] '담배 타임'…"월급 도둑" vs "능률 올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근무 중 흡연하는 시간, 이른바 '담배 타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나는 일하는데 왜 흡연을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자리를 비우는가"라며 비흡연자들은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3.05.07 10:55
[비머pick] 승무원에 일부러 머리 '쿵'…52일 입원, 1060만 원 타냈다 보험사기 수법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비행기 승무원과 고의로 부딪혀 보험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5.07 10:55
보은서 주택 화재로 80대 집주인 숨져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A 씨가 숨졌고, 주택 80㎡가… SBS 2023.05.07 10:55
태안서 야간 해루질하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어제 밤 9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곰섬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하던 3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 씨는 밤 9시쯤부터 곰섬 인근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50여 분만에 "물이 가슴까지 차서 나올 수 없다"고 일행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건 뒤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5.0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