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자녀 600명 둔 남성…'정자 기증' 금지 명령 세계 곳곳에 약 600명의 자녀를 둔 40대 남성이 화제인데요. 무분별한 정자 기증으로 이렇게 된 건데, 마침내 제동이 걸릴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 사는 음악가 '조나단 제이콥 마이어'입니다. SBS 2023.05.01 08:34
수단 군벌, 미국 · 사우디 중재로 휴전 72시간 연장 합의 사실상 내전을 치르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이 휴전 기간을 재차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군부 1인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현지 시각 30일 자정 종료될 예정이었던 휴전을 72시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1 08:31
'양안 대리전' 파라과이 대선서 '친타이완' 페냐, 개표 내내 선두 중국과 타이완, 양안 대리전 양상까지 띄고 있는 파라과이 대선에서 '친타이완', 우파 성향의 산티아고 페냐 여당 후보가 개표 내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01 08:27
비행기 수리를 테이프로?…"지켜본 승객들 불안에 떨어" 한 승객이 이륙을 기다리며 비행기 창문을 통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직원이 비행기 날개를 고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음새 부분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SBS 2023.05.01 08:23
"지난달에 뽑았는데"…땅으로 '쏙' 빠져버린 주차된 차량 행여나 흠집이라도 날까 조용히 이는 바람에도 가슴을 졸이는 게 새 차를 산 차주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새로 산 지 이제 겨우 한 달 됐는데 날벼락을 맞은 비운의 차주가 있습니다. SBS 2023.05.01 08:18
70년 만에 열리는 '영국 왕 대관식', 심상찮은 국민 반응 현지 시간으로 오는 6일 영국에서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치러질 예정인데요, 그 비용이 1천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찰스 3세 대관식과 윈저성 콘서트 등 축하 행사들에 영국 납세자들이 최소 1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1천700억 원의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1 07:29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류시설 공격 인정…"봄 대반격 서막" 러시아 함대가 주둔 중인 크림 반도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가, 자신들의 드론 공격에 의한 거라고 우크라이나가 인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봄철 대반격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라고 밝히면서 러시아와 전선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5.01 06:40
영국 찰스 3세, 오는 6일 대관식…다문화 포용 등 주목 여러 종교와 언어, 다문화를 포용하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영국 국교회 최고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측은 현지시각 30일, 대관식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5.01 04:36
이란 의회, 산업 장관 탄핵안 가결…"자동차 등 가격 상승 책임" 모하메드 칼리바프 의회 의장은 30일, 표결을 통해 레자 파테미 아민 산업광물통상부 장관 해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효표 272표 중 찬성 162표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5.01 04:09
우크라, 크림반도 유류시설 공격 인정…"대공세 위한 준비" 나탈리아 후메뉴크 우크라이나 남부사령부 대변인은 30일, TV 방송을 통해 29일 발생한 유류 저장고 화재를 거론하며 "병참 기지를 파괴한 건 우리 군의 반격을 위한 준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01 01:36